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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보 경제 용어 - IMF
    초보 경제지식 2018. 7. 19. 08:26

     

     

    대한민국 IMF 경제 위기

     

     

    1971년 11월 대한민국이 외환이 부족해 나라가 부도 위기에 처했을 때 국제 통화 기금(IMF)으로부터 자금을 지원 받은 사건

     

     

    IMF에서 요구하는 여러 조건들을 실행해야했기 때문에 많은 기업이 문을 닫고 실업자가 늘어나는 등 경제가 크게 위축되었습니다.

     

     

    많은 회사들이 부도 났기 때문에 엄청난 실직자들이 발생되면서 경기가 더 악화되었습니다.

     

     

    외환 보유고의 부실한 관리가 가장 큰 원인이었습니다. 당시 동남아시아 외환위기 시절에 대한민국 정부가 외환관리 정책을 섣부르게 진행했다가 실패 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넘쳐나는 해외 단기차입금도 문제였습니다. 대한민국 주변의 동남아시아 국가에서 대한민국의 경제 또한 위험해질 수 있다고 판단하며 투자자금을 거의다 회수했습니다.

     

     

    1968년부터 30개의 금융회사들이 생겨나면서 외채들을 끌어와서 어음교환을 진행했고 그 중 한보와 기아가 막대한 부도사태가 모든 위기를 악화시켰습니다.

     

     

    그 당시 우수한 기업들이 헐값에 외국 자본가들의 손으로 넘어가면서 해고가 쉬운 비정규직 채용이 늘어나면서 고용이 불안정해졌습니다.

     

     

    하지만 정부와 국민들이 의연하게 대처하면서 예상보다 빨리 IMF를 극복했습니다.

     

     

    국민들이 금 모으기 운동이 시작되었고 정부는 국민들이 내놓은 금을 정부와 기업이 사들인 외환과 바꾸는 식으로 외환 위기를 극복하고자 했습니다. 금 모으기 운동은 '제 2의 국채 보상 운동'이라고도 불립니다.

     

     

    정부와 국민들의 힘으로 2011년 8월 IMF에게 빌린 돈을 모두 갚고 IMF 관리 체제를 예상보다 일찍 끝낼 수 있었습니다. 이로써 IMF 경제 위기도 막을 내렸습니다.

     

     

    김영삼 대통령에서 김대중 대통령 정권이 집권하면서 독점 재벌의 해체, 공기업의 민영화, 부실 기업 정리, 노동 정리 해고의 간편화, 소비 촉진 등 경제 구조를 개편하고 경제 정책을 바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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