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경제 용어 - 양적완화

 

양적완화

 

 

중앙은행이 발권력을 동원화 화폐를 발생합니다.

 

 

그 화폐로 국채나 민간이 가지고 있는 일정 신용등급 이상의 채권을 매입하여 통화량을 늘리는 정책입니다.

 

 

중앙은행의 발권력을 이용하여 중앙은행 대차대조표의 규모를 대폭 늘려 나간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중앙은행의 특정 증권(국채, 공기업채, 기업채)을 구매하여 가격에 큰 영향을 주기 때문에 시장 메커니즘을 위반한 정책입니다.

 

 

반면, 공개시장 운영은 은행을 통하기 때문에 시장에 직접적인 영향이 양적완화보다는 덜합니다.

 

 

그리고 공개시장 운영은 중앙은행의 대차대조표 확대 없이 국채와 시중 현금 간의 상대적인 교환에 불과합니다.

 

 

일상적인 공개시장 운영을 통해 단기금리와 시중 유동성을 조절을 하고 지준 마감일에 맞춰 은행들의 현금 유동성을 조절하기도 합니다.

 

 

양적완화라는 용어는 세계 금융위기 이후 미국이 사실상 제로금리 시대에 변칙적인 경기 부양책을 고민했습니다.

 

 

잃어버린 10년을 먼저 겪은 대선배 일본의 경우를 벤치마킹하면서 용어도 같이 들여온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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