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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서비스 산업분석] 6월 투자 전략 #5G 장기 랠리 가능성 SK텔레콤/KT/LG유플러스뉴스&리포트 분석 2019. 5. 29. 14:04
5G 가입자수에 주목할 시점
투자 매력도 매우 높음! 1) 6월 5G 가입자 100만명 돌파가 유력해 ARPU 상승 기대감이 높아질 전망이고, 2) 1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영업비용 증가 가능성이 이미 널리 알려져 악재 해소 역할 수행하고 있으며, 3) 통신사 2분기 실적이 부진할 전망이지만 과거 LTE 도입 당시를 상기하면 투자자들이 ARPU에 집중할 가능성이 높고, 4) 극단적 상황을 가정해도 향후 3년간 통신사들이 높은 이익 성장을 지속할 전망이며, 5) 정부의 5G 플러스 정책 발표로 5G SA 조기 활성화가 예상되어 통신사 멀티플 할증 가능성이 높고, 6) 현 정권 하에서 추가적인 통신요금인하 정책을 추진할 가능성이 희박하며, 7) 최근 실적 호전 기대감으로 네트워크장비주들이 급등세를 나타냈는데 과거 경험을 감안하면 통신주로 곧 매수세가 확산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종목보단 업종 비중 확대에 초점
탑픽은 SKT로 유지한다. 실적/배당 모두 낙관적 전망이며, 5G/유통구조개편/경쟁완화 기대감 높아지고 있는 점도 SKT 선호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이다. 단기 6월 종목별 투자 매력도는 SKT>LGU+>KT순으로 제시한다. SKT는 후발사업자와 달리 시가총액 경쟁 부담이 없고 규제 환경이 유리하게 돌아가고 있다. LGU+의 경우 화웨이로 인한 실제 피해 가능성이 희박함에도 시장 우려가 지나친 상황이라 이젠 적극적으로 보유 비중을 늘릴 것을 추천한다. KT 역시 이젠 MSCI 편출에 대한 부담에서 벗어난 상황인데다가 하방 경직성을 확보한 채 경쟁사 주가와 연동하며 주가가 오를 가능성이 높아 매수를 추천한다.마케팅비용 증가 폭은 제한적
LG V50 출시 이후 통신사간 가입자 유치 경쟁 강도가 한층 더 높아졌다. 6월 갤럭시 폴드 출시를 감안하면 당분간 5G 위주 시장 과열은 불가피해 보인다. 하지만 기변 위주의 5G 가입자 유치 경쟁이 전개되고 있어 시장 과열엔 한계가 있을 듯하다. 인당보조금 상승에도 불구, 단말기교체 가입자수 정체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하반기 이후 통신사 마케팅비용이 증가하겠지만 그 폭은 한 자리수 수준에 그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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