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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엔씨엔터 주식분석] 하반기 주요 아티스트 활동 재개뉴스&리포트 분석 2019. 5. 29.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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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엔씨엔터는 음악, 콘텐츠 제작, 매니지먼트 사업을 영위하는 국내 주요 엔터테인먼트사이다. 현재 SF9, 엔플라잉, 체리블렛 중심으로 인지도가 확대되며 팬덤을 구축하고 있는 단계로 수익화 구간에 진입하고 있다. 하반기 AOA, 정용화 전역으로 소속 아티스트 전체가 활동에 접어드는 시기, 2020년 드라마 사업 본격화와 중국 내 보이그룹 데뷔로 중장기적 관점에서 주가 상승 여력은 충분하다.
국내 주요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에프엔씨엔터는 국내 주요 연예기획사로 소속 아티스트를 통한 음악사업(음원, 음반, 콘서트, MD), 매니지먼트 사업, 자회사를 통한 예능 및 드라마 제작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소속 아티스트로 가수 라인업은 씨엔블루, FT아일랜드, AOA, 엔플라잉, SF9, 배우와 예능인 라인업은 정해인, 유재석, 송은이가 있다.
1Q19 매출액 153억 원(-21% YoY, -12% QoQ), 영업이익 -32억 원(-26억 원 YoY)을 기록했다. 실적 부진의 원인은 씨엔블루 멤버 군입대에 따른 콘서트 매출 역기저효과, 체리블렛을 비롯하여 신인 투자 비용으로 원가율 증가에 기인한다. 매출비중은 매니지먼트 46%, 음악21%, 예능제작 16%, 국가별 비중은 국내 71%, 일본 25%이다.
신인그룹 인지도 확대에 따른 세대교체 진행 중
최근 동사 소속 아티스트 중 SF9과 엔플라잉 중심으로 인지도 확대, 팬덤을 구축하고 있는 단계로 향후 음악(음원/음반/콘서트) 매출의 주축이 될 가능성이 높다. SF9은 2분기 일본/미주/유럽 투어 진행, 엔플라잉 역시 6월 일본에서 콘서트 진행 예정으로 수익화 구간에 빠르게 진입하고 있다. SF9과 엔플라잉의 데뷔연도는 2016년과 2015년으로 수익배분에 있어 동사에게 유리한 구조로 향후 수익성 개선을 기대해 볼 수 있다.
하반기로 갈수록 강해지는 모멘텀으로 실적개선 기대
2019년 매출액 823억 원(+11% YoY), 영업이익의 경우 전년대비 적자폭이 축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하반기 실적 개선기대감은 높아질 것으로 예상하는 이유는 AOA의 음반 출시, 4분기 정용화 전역으로 활동 시작, 패밀리콘서트 예정되어 있어 소속 아티스트 대부분이 활동에 접어드는 시기이다. 또한 매니지먼트 매출 역시 정해인의 드라마와 영화 출연이 예정되어 있어 견조한 흐름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2020년에는 드라마 사업 본격화 되며 제작 사업 매출규모 증가 예상, 올해 하반기 Sunning Universal과 만든 JV HONGYI(동사 지분율 49%)소속 연습생이 현재 프로듀스X101 출연해 상위권에 랭킹되어 있어 내년부터 본격적인 활동이 예상된다. 현재 엔터 업종의 주가 흐름은 연초대비 부진한 상황으로 투자심리 개선과 함께 향후 주가 상승 여력은 높다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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