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주식 증권사 목표주가] 19년 05월 29일

 

테슬라(Tesla) : 오펜하이머(Oppenheimer)는 2분기 차량 생산량 추이가 목표를 소폭 하회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여기에는 수요가 포화 단계에 도달했는지를 시험하기 위한 경영전략이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outperform, 목표주가 437달러를 유지했다.

 

스퀘어(Square) ; 구겐하임(Guggenheim)은 EBITDA 증가세가 가속되는 단계에 진입하고 있다고 분석했으며, 다년간 주가 상승세가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top pick 종목으로 선정하면서, 목표주가 94달러를 유지했다.

 

제트블루 항공(JetBlue Airways) : 서스퀘하나(Susquehanna)는 다년간의 이익률 향상 전략을 긍정적으로 평가했으며, 이를 고려할 때 월가의 2020년 이후 실적 컨센서스가 낮은 수준이라고 판단했다. 긍정적 의견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하면서, 목표주가 22달러를 제시했다.

 

 

휴매나(Humana) : BMO 캐피탈(BMO Capital)은 동사가 Centene(CNC)를 인수할 때, 20~30%에 달하는 프리미엄을 지불하더라도 충분한 가치가 있는 거래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으며, 양사 주식의 상승여력이 크다고 발언했다.

 

밀란(Mylan) : UBS는 1분기 실적 발표에서 법적분쟁과 관련된 정보가 충분히 공개되지 않았다고 지적했으며, 이것이 투자심리를 악화시킬 것이라고 보았다. 목표주가를 31달러에서 23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길리어드 사이언시스(Gilead Sciences) : 골드만 삭스(Goldman Sachs)는 파이프라인 등을 고려했을 때 성장여력이 제한된 상태라고 분석했으며, 매출 증가율 둔화가 나타날 것으로 보았다.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도로, 목표주가를 70달러에서 60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로쿠(Roku) : 스티븐스(Stephens)는 동사의 펀더멘털은 견고하다고 평가했지만, 현재 밸류에이션에는 M&A 대상이 될 수 있다는 기대감에 투기세력이 포지션을 확대한 영향이 나타나고 있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을 비중확대에서 시장비중으로 하향하고 목표주가 84달러를 제시했다.

 

애플(Apple) : 시티(Citi)는 중국에서의 불매운동 등 악재를 반영하여, FY19 3~4분기, 그리고 FY20 전체에 걸쳐 iPhone 판매량 전망치를 절반으로 삭감했다. 목표주가를 220달러에서 205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비욘드 미트(Beyond Meat) : J. P. 모건(J.P. Morgan)은 인공고기 시장이 향후 15년간 100배 이상 성장할 수 있다고 보았으며, 이를 반영하여 투자의견 비중확대 및 목표주가 97달러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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