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닉스 주식분석] 여름 폭염 예상 → 창립 최대 실적 전망

 

여름 폭염 예상 → 창립 최대 실적 전망

1분기 미세먼지 영향에 따른 공기청정기 판매호조에 이어 2~3분기 여름 폭염 예상에 따른 제습기과 이동식 에이컨 등의 판매가 호조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어 기존 예상 영업이익과 순이익 306억 원/257억 원에서 501억 원/406억 원으로 상향조정하였다. 이러한 영업호조에 따라 창립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공기청정기 분야에서도 선두업체이지만, 제습기 분야(뽀송 시리즈)에서도 국내 선두업체이다. 제습기 및 이동식 에어컨 등이 절찬리 판매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한국 본사에서 냉장고용 열교환기를 제조, 판매하고 있으며 본사와 연결대상 종속회사로서 중국, 태국에 소재하는 3개 해외 법인에서는 여름 상품의 핵심부품인 열교환기를 제조, 판매하고 있어 진정한 여름 폭염 수혜주이다.

 

 

올해 예상 PER

1) 미세먼지 및 여름 폭염 수혜에 따른 올해 창립최대실적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동사의 지난 2년간 PER(평균 19.5배)은 2017년 19.9배, 2018년 19.2배 거래되었으며, 올해 예상 PER은 8.9배로 매우 저평가 국면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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