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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증시 전망 - 주식 분석
    주식 종목분석 2018. 7. 17. 10:11

     

     

     ※본 포스팅을 위 영상을 타이핑하였습니다.

     

    중국은 아직 개장하기 전인데 제 생각은 아주 높은 확률로 바닥이 나왔다고 보고 있습니다. 2,690포인트를 찍었는데 이 자리는 언더 슛팅이고 2,700포인트 구간 밑으로는 빠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지금 지수를 보면 중국은 3.600포인트부터 급락했습니다. 거의 3,590포인트 이 정도에서 25% 빠졌습니다. 주가가 고점 대비 20% 이상 빠지는 건 경기 하강, 어떤 시스템적인 리스크, 지정학적 리스크가 있어야 합니다. 그러니까 어떤 재앙. 예를 들면 9·11테러 같은 게 있어야 합니다. 이런 게 지정학 리스크입니다. 경기에 재앙이 오고 9·11테러 당했다고 해서 그 주변 일대, 건물값 하나 날리고 사람 죽고 이런 게 다가 아닙니다. 어마어마하게 우울한 뉴스고 공포스러운 일입니다. 내수 경기가 완전히 침체로 가라앉아버립니다. 사람들이 소비도 하지 않고, 외출도 하지 않고, 외식도 하지 않습니다. 나랑 1도 관계없는 일인데 사람들이 너무 우울해집니다. 그럼 이제 이런 지정학적 리스크로 경기 하강으로 가게 되면 주가가 너무 많이 빠져버립니다.

     

     

    중국은 고점 대비 25% 정도 빠졌는데 중국은 무역 전쟁 해당 국가입니다. 싸움이 일어나는 격전이입니다. 지금 레벨은 이미 시스템적인 리스크를 반영했습니다. '야! 이거 정말 위험하다. 미국이 우리를 가만두지 않는구나.' 이걸 반영한 주가입니다. 그래서 중국은 제가 오전 시황 방송 때도 이야기했지만 "바닥이다. 지금 자리는 펀더멘탈로 봤을 때 너무도 많이 빠졌다."라고 이야기하는 겁니다. 지금 자리는 높은 확률로 바닥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만약 중국이 지금 자리가 익숙해지려면 이 자리가 당연하 게 보여지려면 낙폭과대가 아니라 당연합니다. 그럼 무역 전쟁으로 인해 경기 하향으로 가야 됩니다. 그럼 진짜로 무역 활동하기가 어려워지는 국면으로 진입을 해야 합니다. 그럼 경기 하향으로 가겠죠. 수요도 둔화하고 공급도 둔화하고 소비가 줄면 경기 하강으로 가게 되는 겁니다. 근데 이제 '그게 되겠냐?' 이런 거죠. 지금까지는 '경기 하강이 될 것 같다.'고 해서 빠졌고 실제로 된 건 아닙니다. 중국 경제 지수가 다 좋습니다. 소비자 물가 지수, 생산 지표 다 좋게 나왔습니다. 좋았다가 둔화하는 건 있어도 하강은 아닙니다. 그럼 중국은 경기 하강이 아닌데 하강 이슈를 반영한 것으로 봐야 하니까 낙폭으로 봤을 때 지금은 무역전쟁이 조금만 완화되면. 지금은 너무 많이 빠졌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낙폭과대죠. 당연히 리바운딩이 나와야 겠죠. 지금은 중국은 많은 것을 반영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많은 위험을 인지하고 끌어다가 반영한 겁니다. "여기서 추가하락은 매우 제한적이다."라고 보고 있습니다. 미국의 견제가 실제로 중국에 피해가 없냐? 없는 건 아닙니다. 왜냐하면 무역 전쟁으로 인해 GDP 영향은 크지 않습니다. 340달러 사실 얼마 안 되니까. 중국이 미국한테 벌어들이는 수입이 5천억 달러 정도 되는데 거기서 300억 달러는 얼마 안 됩니다. GDP로 봤을 때 이건 아주 작은 규모입니다. 이거 가지고는 얼마 안됩니다. 얼마 안되는데 흑자 폭이 조금 줄어드는 정도? 그전에 중국은 너무 많이 벌었습니다. 지표만 보면 벌어도 벌어도 진짜 너무 많이 벌었습니다. 객관적으로 봤을 때 '야! 중국이 많이 벌긴 벌었다.' 이렇게 됩니다. '미국이 조금 배 아프겠네?' 이런 생각이 제 3자가 봐도 들 정도입니다. 뭐든지 일반적인 관계가 어디 있습니까. 주면 받기도 하고 받으면 주기도 하고 그런 거죠. 더 많이 주면 내가 다음에 더 많이 갚아야 하고 이런 게 있지 않습니까. 한 없이 주기만 하는 게 어디있습니까. 일방적인 그런 관계는 없습니다. 특히 경제에서 더욱더 그럴 수 없습니다.

     

     

    근데 이건 영향이 크지 않은데 지적 재산권 침해, 그리고 자국 산업 보호, 시장 경제를 지향하지 않는 것. 중국은 시장 경제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이런 것들은 미국에 말에 여러 국가들이 동의하고 있습니다. 저도 동의하고 있고 EU에서도 동의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약소국이니까 말을 못 해서 그렇지 많은 분들이 ;중국의 저런 부분은 미국의 말이 맞아.'라고 동의하고 있습니다. WTO도 동의할 것입니다. 그런 부분의 조치들은 꼭 필요하고 그로 인해 중국이 위축 될 수 있다는 거죠. 왜냐하면 지적 재산권 침해가 익숙한 국가에서 하지 말라고 하니까. 그러니까 방황하면서 살다가 '이제부터 착실히 살아!'이러면 살기 어렵습니다. 내가 살아왔던 패턴이 있는데 사람도 하루아침에 변하기가 쉽지 않ㅅ브니다. 우리가 식습관이 잘변하지 않는 것처럼. 중국은 그런 변화의 과도기? 이런 걸 고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꼭 필요합니다. 그런 부분의 영향은 있을 수 있습니다. 제조업 섹터들, 그리고 콘텐츠.

     

     

     

    대한민국 예능이 뜨면 제목만 바꿔서 그 컨셉 그대로 중국에서 모방해서 방송에 내보냅니다. 그런 지적 재산권을 사기도 하는데 사지 않고 모방하는 것도 엄청 많습니다. '나는 가수다'는 중국에서 사서 방송했습니다. 사서 하는 건 괜찮습니다. 근데 중국이 사서 하는 게 아니고 그냥 따라하는 것들도 아주 많습니다. 드라마 스토리를 베껴서 조금 다르게 해서 내보낸다든지 이런 내용이 엄청 많습니다. 이런 것들이 보호 되는 거죠. 자기네들이 새롭게 창조해야 되는데 쉽지 않겠죠. 중국의 제조업들은 그런 걸 잘 피해서 일을 하려면 쉽지 않습니다. 어떤 콘텐츠를 하나 사서 히트시키면 돈을 어마어마하게 벌겠죠. 중국은 보는 인구가 어마어마하게 많습니다. 대한민국은 시청률 20%만 나와도 얼마 안 되는데 중국은 몇% 만 나와도 난리 납니다. 인구수가 비교가 안 되니까. 중국은 확실히 바닥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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