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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세계 I&C, 삼성 SDS 주식분석] 김상조 한마디에 주가 폭락, 합당한가?
    주식 종목분석 2018. 6. 25. 10:11

     

    ※본 포스팅은 위 영상을 타이핑하였습니다.

    신세계 I&C는 신세계 그룹 내에서 IT 서비스를 하는 기업인데, 최근에 많이 빠졌습니다. 삼성 SDS와 같은 기업으로 함께 급락이 나왔습니다. 그런데 최근 김상조 공정 거래 위원장이 이런 기업들을 까는 멘트들을 했는데, '그룹사 내에서 매출이 많이 발생하는 기업들 '이 값 몰아주기' 규제해야 된다, 본업이 있는데 부업 같은 것과 주력 산업이 아닌 것들을 정리해야 한다' 이런 식으로 이야기했습니다. 여기서 반박을 하자면 본업이 뭐냐는 겁니다.

     

     

    신세계는 유통 기업입니다. 하지만 유통만 해야 되냐는 거죠. 세상은 빠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무인편의점이 들어서고 있고, 아마존은 물류의 혁신으로 창고에도 IT 기술이 도입돼서 물건을 찾아주고, 로봇도 도입되고 있습니다. 그러면 신세계 그룹이 IT기업인데 무조건 비주류냐는 겁니다. 어떤 핵심 산업이 아니기 때문에 키워야 하고, 그것이 도움이 되는 거죠. 앞으로도 물류 사업과 유통 산업에서는 이쪽 사업이 더 도입이 많이 되어 있을 거고, 키우지 못하게 한다면 우리나라는 혁신도 없고 아무것도 없을 겁니다. 신세계 그룹이기 때문에 무조건 유통주로 평가해서는 안 됩니다.

     


    신세계 I&C 입장에서는 말도 안 되는 얘기인 거예요. 사퇴하라는 청원이 들어가고, 개인 투자자들이 항의하니까 '상장이 되어 있는 대기업들이 아닌, 비상장 내에서 '이 값 몰아주기' 이런 것들을 이야기했던 거다.'라는 식으로 해명을 했습니다. 거기에 대해 반발이 나오니까 고점 대비 3일 만에 20%가 빠진 겁니다. 이 기업은 너무 억울하게 빠졌으니 매수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방송일 6월 19일) 12만 9천 원인데 오늘 이 종목을 추천드리려고 하는데요, 만약 현금 있으시면 매수 한 번 해 보시고 종가에 사시려는 분들은 종가에 사도 됩니다. 13만 원 아래는 매수 가격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일단 루머 때문에 빠졌습니다. 오너 지분이 많은 상태로 중간에 유통하면서 수수료를 받는 건 규제 대상이 맞습니다. 그런데 아무것도 없는데 중간 역할 하면서 수수료를 받으면 그 돈이 오너가 지분이 많으니 중간에 챙겨서 오너가 쪽으로 들어갈 거 아닙니까? 그런 건 규제 대상이 맞지만 신세계는 오너가 지분이 7%밖에 되지 않아 그 대상에도 포함이 되지 않습니다. 실제로 김상조의 발언대로 진행된다고 하더라도 적용이 안된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매수가 가능한 거고 단기적으로 봤을 때도 매수가 가능하다고 봅니다.


     

    억울하게 빠졌습니다. 삼성 SDS도, 신세계 I&C도 많이 빠졌는데, 삼성 SDS는 신세계 I&C보다는 지분이 많습니다. 삼성전자도 지분을 갖고 있고 오너가도 20% 조금 안되게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신세계 I&C는 7%가 되지 않기 때문에 양호합니다. 그러니까 크게 영향이 없다 보시고 매수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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