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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OMC - 미국 연방 공개시장 위원회 중요성
    주식 종목분석 2018. 6. 5. 10:13

     

    ※본 포스팅은 위 영상을 타이핑하였습니다.

    이 정도로 코스피가 지금 약합니다. 오전 시황에서 "코스피가 오늘, 어제 해외 시장 급등으로 오늘 반등을 시작하면 약할 거다.'라고 그랬죠? 지금 다 내려왔습니다. 시장이 약합니다. 코스피 2420포인트도 힘이 없어서 넘지 못합니다. 시장이 올라갈 수가 없습니다. 이 시기가 언제까지 이어질까요? 못 올라가는 시기가? 그럼 왜 FOMC일까요? 왜 FOMC가 변곡점일까요? 이제 FOMC가 딱 그날이 주는 이벤트는 아니고 FOMC 회의 그 무렵 전후로 근처가 되겠죠. 이제 이런 거죠. 제가 설명을 해드릴게요. 지금 시장은 많은 사람들이 사회를 가정한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사회를 가정한 투자 '금리는 사회가 될거야. 그래서 금융시장이 매력이 없어.' 그럼 금리가 올라가면 왜 매력이 없을까요? 이건 설명할 수 있으세요? '금리가 올라가면 왜 경제가 좋지 않다.'라는 얘기가 나오고 '경제가 좋아서 금리를 올리는 건데 왜 주식시장이 안 좋다.'라는 말이 나오고 금리 인상을 하면 많은 사람들이 왜 두려워할까요?

     

     

    금리를 가파르게 올리는 걸 왜 경계할까요? 이런 걸 알아야 아이들, 자녀들한테 경제에 대해 설명해줄 수 있습니다. 알아야 '경제는 이렇게 돌아간다.'라고 설명해줄 수가 있습니다. 경제에 대해서 이해하고 있는 게 좋습니다. '지금 세상은 이렇게 돼서 이런 걸 걱정하고 있고 이런 내용으로 경기가 어려워졌고 이래서 경기가 좋아졌다.'라고 설명해 주면 아이들이 경제에 대해 많이 아는 아이로 자라겠죠. 그럼 나중에 자본주의에서 살아남을 수 있겠죠. 그렇죠? 일단은 기업 입장에서 자금을 조달하는 과정에서 좋은 환경이면 좋겠죠. 저금리가 유리하겠죠? 자금 조달을 저렴한 이자로 할 수 있으니까. 그럼 저금리니까 돈이 많이 풀리겠죠? 그럼 그만큼 자금조달하기가 쉬워집니다. 저금리라 돈이 안되니까 돈을 많이 풀어야 될 거 아닙니까? 많이 풀어야 돈이 되지 않겠습니까. 많이 풀려고 할 겁니다. 받는 사람 입장에서는 싸니까 좋은 겁니다. 저금리니까 저물가겠죠?

     

     

    디플레이션이니까. 그럼 저렴하게 자금을 조달하는 물건이 쌉니다. 그럼 물건이 싸니까 수요가 늘어날 거 아닙니까? '어? 뭐가 이렇게 싸! 어제까지만 해도 비싸는데.' 예를 들면 이런 거죠. 휘발유 가격이 이천 원이었습니다. 근데 천 원이에요. '작년에 이천 원이었는데 올해 천 원이야.' 그럼 많은 사람들이 드라이브를 많이 다니겠죠? 물가가 싸졌으니까 기름값 부담이 없지 않겠습니까. 어디 강원도 같은데 놀러 가도 예전에는 기름값이 몇만 원 들고 갔다 오면 두 번씩 주유하고 그랬는데 저렴하니까 놀러 가는데 부담이 없지 않겠습니까. 한 달에 기름값 지출이 별로 되지 않으니까 수요가 늘어나는 겁니다. 그럼 반대로 현재 상황은 반대 상황이지 않습니까. 물가가 올라가는 상황이 인플레이션입니다. 그러니까 금리가 올라가는 거 아닙니까? 그 속도를 맞추기 위해 인플레이션을 하면 돈에 가치를 올려야 됩니다. 물가가 올라가고 금리가 올라갑니다. 그럼 자금 조달하는데 문제가 생기겠죠. 이자 부담이 커지니까 물가가 올라갑니다. 천 원하던 기름이 이천 원하게 됩니다. 그럼 어떻게 되겠습니까? 천 원하던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이천 원으로 올라가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반대 상황이 일어나겠죠.

     

     

    놀러 다니던 사람들이 안 놀러 다니지 않겠습니까. 기름값이 이천 원이니까 부담스럽습니다. 그럼 안 놀러 다니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자동차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그럼 주유소 아저씨들이 힘들겠죠? 그럼 자동차가 많이 굴러다니지 않으니까 미션, 엔진오일, 윤활유를 갈아야 되는데 이런 소모품 장사하는 업체 아저씨들이 힘들어지겠죠. 내가 잘 돌아다니지 않으니까. 차 타고 외식도 많이 하고 사람도 많이 만나고 식당도 가고 교외에 있는 밥집도 가야 되는데 잘 안 가게 되면 사람도 덜 만나게 되겠죠. 그럼 내가 돌아다니지 않으니까 타이어를 1년 타면 바꿔야 되는데 돌아다니지 않으니까 2년에 한번 바꾸게 되겠죠? 그럼 타이어 업체들이 힘들어지겠죠. 물가가 비싸지면 여러 가지 악순환 같은 게 있습니다. 물가가 올라가니까. 이런 두려움을 갖고 있는 거죠. '이러다 소비가 위축되면 어떻게 하지? 소비 위축되면 경기가 꺾이는데...' 소비가 위축이 되면 제조업 생산지수가 낮아지고 떨어지겠죠? 지금 시장에서 이런 것들을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금리를 천천히 올린다고 하면 이 어떤 호황에 폭, 길이를 좀 더 길게 가져갈 수 있으니까 금융시장에서 이제 반가워하는 거죠.

     

     

    금리를 4번 올리는 것. 올해 4번 올리고 내년에 3번 올리면 되게 빠르지 않습니까? 올해 3번 올리고 내년에 1, 2번 올리면 이 호황이 2019년이 아니라 2020년, 2021년까지 갈 수 있겠네? 올해 4번 올리고 내년 3번 올리면 '야 이거 2019년, 2020년 두려운데?'라고 판단하게 되는 거죠. '2019년이 끝물 아니야?'이렇게 되는 겁니다. 그러니까 금융시장에서 민감하게 반응하는 거죠. 왜냐하면 과거처럼 고금리 시대로 가기 어렵습니다. 2007년에 대한민국 기준 금리가 5%가 넘었습니다. 근데 이제 2007년처럼 가기 어렵다고 보는 거죠. 근데 이제 FOMC 회의가 왜 더 변곡점이 될 수 있냐? 지금 유럽시장이 너무 많이 흔들리지 않습니까? 중앙은행에서는 금융시장 안정을 찾을 수 있게 해야됩니다. 이것도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큽니다. 선진국일수록 금융이 많이 발달되어 있어 금융시장에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금융시장 안정을 갖고 오게 노력을 해야 되는데 유럽이 저렇게 흔들려 버리면 미국이 대놓고 금리 인상하기가 어렵습니다. 경제가 좋아야 금리 인상할 수 있습니다. 근데 미국은 자기네 경제만 보고 판단하라 수가 없습니다. 글로벌한 미국이기 때문에.

     

     

    그래서 전 세계 경제를 보고 판단해야 됩니다. 미국 입장에서는 신흥국이 어려워도 금리 인상하기가 어렵습니다. 신흥국이 외환 변동성이 크면 금리 인상을 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니까 2016년에 금리 인상을 못했던 겁니다. 앨런 의장이 '연초부터 금리 인상을 할 수 있다.'고 얘기했다가 '9월에 한다.'고 얘기했다가 '올해 안에 하겠다.'고 해서 12월에 겨우 금리 인상을 하게 되었습니다. 7, 8월에 브라질을 비롯한 신흥국가들 있죠? 러시아, 중국 이런 국가가 어마어마하게 많이 폭락을 했습니다. 중국이 5천 포인트에서 3천 포인트까지 급락했습니다. 저 큰 국가가 5천 포인트 이상에서 3천 포인트까지 떨어졌다고 생각해보세요. 얼마나 금융시장이 많이 어려웠다는 걸 알 수 있으시겠죠? 서킷브레이크 걸리고 그랬습니다. '오늘 팔면 안돼!'라는 생각으로 무조건 다 팔았습니다. 그러다 보니 앨런 의장이 금리 인상을 하지 못했습니다. 근데 지금 유럽이 저렇게 흔들리면 이번에 마찬가지입니다. 파월 의장이 금리 인상하기가 어렵습니다. 아마 못 할 겁니다. 그럼 전 도표 상승도 안 나올 것이고 '올해 금리 인상을 3번 할 확률이 높겠다.'라고 시장을 해석하고 이 가능성이 높아지면 높아질수록 금융시장 안정이 올 수 있겠죠. 그걸 보고 배팅하는 사람들이 '이 호황이 장기화 되겠네?' 라고 생각하고 배팅하는 사람들은 많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FOMC가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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