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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보 경제지식] 장·단기투자 따라하기! 장기투자 편
    초보 경제지식 2018. 6. 12. 16:50

    주식을 장기투자한 사람은 예금이나 부동산보다 투자수익률이 높았고, 단기매매는 증권 전문가가 아니면 성공하기 쉽지 않지만 현실적으로 실거래 주식 중 상당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단지 오래 보유한다고 해서 수익률이 높아지는 것은 아니고 시장점유율이 높은 업종 대표주와 소수의 유망 종목에 투자해야 높은 수익을 거둘 수 있습니다. 시장점유율이 높은 어종 대표주와 소수의 유망종목 선정 기준을 알아봅시다.

     

     

    소수의 유망종목 선정 기준
    시장점유율이 높은 업종 대표 우량주는 쉽게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소수의 유망종목은 알아내기가 쉽지 않습니다. 알아내는 방법이 없을까요? 세게적인 투자의 귀재 워렌 버핏은 다음과 같은 방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기업요소
    1. 회사의 활동이 단순하고 이해하기 쉬운가?
    2.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가?
    3. 향후 전망은 밝은가?

     

    유망 기업의 조건
    1. 꼭 필요한 제품을 생산해야 한다.
    2. 그 회사의 제품 외에는 다른 대안이 없을수록 좋다.
    3. 정부의 규제로부터 자유로워야 한다.
    4. 자유롭게 제품 가격을 인상할 수 있어서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고, 또 쌓아놓은 수익으로 불황기를 이겨낼 수 있어야 한다.

     

     

    경영요소
    1. 경영자가 합리적이고 솔직한가?
    2. 업계의 관행에 도전할 용기가 있는가?

     

    재무요소
    1. 주당순익보다 자기자본 순이익률 중시
    2. 주주 순익의 산출
    3. 높은 매출증가율과 수익증가율
    4. 사내 유보금의 수익성

     

    시장요소
    1. 기업가치(내재가치)는 얼마나 되는가?
    2. 주식을 내재가치 이하로 매입할 수 있는가?

     

     

    장기투자도 기업가치의 변화를 주시해야 합니다. 장기투자라고 해서 무조건 오래 보유하기만 하면 된다고 잘못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시장점유율이 높은 업종 대표주 또는 소수의 유망종목을 선정하였더라도 산업환경이나 기업여건은 언제든 변할 수 있으므로 보유종목에 대해 최소한 1개월에 한 번 이상 정기적으로 현황과 전망을 점검해 보아야 합니다.

     

     

    우량주라도 PER가 지나치게 높거나(예를 들면 시장평균 PER의 2배 이상) 향후 경영전망이 크게 나빠질 것으로 예상되면 현금화해 두었다가 주가가 하락하였을 때 다시 매수하든가 아니면 종목을 교체하여야 합니다. 대표적 블루칩인 삼성전자 주식도 IMF 충격으로 가격이 하락해 1995년 기준 12만원에서 1997년 35,000원까지 하락한 일이 있습니다. 또한 조선업종의 대표종목인 현대중공업은 2011년 4월에 554,000원이었으나 조선경기 불황을 겪으면서 2016년 1월 79,400원까지 하락했습니다.

     

    높은 수익률을 원하면 장기투자가 정석이지만, 무조건 높은 수익을 얻는게 아니고 저점을 잘 잡아야 수익이 나겠지요. 타이밍을 잘 맞춰서 성공투자 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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