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ICT 주식분석] 그룹사 협업 강화

 

실적 개선 기능성 확대

2018년 수주 부진으로 실적 악화를 경험했으나 2019년에는 실적 개선 가능성이 높다. 2019년에는 실적 개선 가능성이 높다. 2019년 1분기부터 그 성과가 확인되고 있는데 그룹사 협업 기반의 수주가 전년 동기 대비 22.8% 증가했으며, 효율적인 비용집행으로 영업이익도 전년 동기 대비 18.1% 증가했다. 연간 영업이익도 43.3% 증가하며 13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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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사 협업 강화

올해 그룹사 협업을 강화할 전망이다. 2022년까지 제철소 전공정으로 스마트팩토리가 확대 적용될 예정이며, 포스코 건설과 ITS 구축, 포스코 IT 사업 신규투자 대응 등 다양한 분야에서 그룹사 협업이 진행되고 있다. 그룹사 협업은 안정적인 매출과 이익을 확보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대외사업은 무리한 확장보다는 그룹사 Reference를 기반으로 한 사업에 집중으로 수익성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 본사의 강점인 스마트팩토리 분야에서 현대로보틱스와 산업용 로봇 기반 사업협력을 하는 등 대내성과 기반의 대외 수주가 확대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