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디생명과학 주식분석] 안과질환 신약개발 전문업체

 

 
안과질환 신약개발 전문업체

신약재창출 연구개발 전략을 통해 DME(당뇨성 망막병증)과 AMD(노인성 황반변성) 치료제를 개발 중이다. 동사가 타겟으로 하는 2020년 DME 시장 규모는 약 4조 원, DR 시장 규모는 약 8조 원으로 전망된다. 매출비중은 진단시약/장비(유통) 99%, 유전자분석 서비스 1%이며 2018년 매출액은 277억 원(+17.8% yoy), 영업이익은 -75억 원(적자지속)을 기록했다.
2016년 국내 1위 진단시약 유통기업인 삼일약품교역을 인수해 진단시약 사업부를 확장시켜 캐시카우로 삼고 있다. 유통 외에 2018년 KB손해보험과 치아보험가입자 대상으로 유전자분석 서비스 계약을 체결해 소폭의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

 

 

안과질환 치료제 YD-312

YD-312는 낮은 원가로 구성된 경구제이기 때문에 경쟁제품 대비 낮은 약가로 판매가 가능하다. 눈에 직접 시술해야 하는 기존 치료제와 달리 경구투약으로 편의성이 높고 기존 약물에 무반응인 환자 대상으로도 적용된다. 시판된 경쟁제품들은 주사제이기 때문에 시장 점유율 확보가 용이할 것으로 판단된다. 파이프라인에서 진행이 제일 앞서있는 YD-312A(당뇨성 황반부종)에 대한 L/O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외에 20년부터 유전자 항암 억제제 후보물질의 임상 1상을 진행할 예정이며, 자회사를 통한 AI기반 신약후보물질 발굴 플랫폼을 개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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