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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솔브레인 홀딩스 주가 전망! 상한가가나? 불화수소는 국산화 탑픽!
    뉴스&리포트 분석 2020. 6. 8. 10:52

     

    ▶ 솔브레인홀딩스

     

    - 동사는 반도체 및 전자 간련 화학재료 제조 및 판매 등을 영위할 목적으로 1986년 5월 6일에 설립되었으며, 2000년 1월 18일에 코스닥시장 상장됨.

    - 동사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기타 전자 관련 불화수소를 포함 화학재료 제조 밋 판매를 목적으로 사업을 영위함

    - 반도체 산업은 제품의 라이프사이클이 빠른 지식 집약적 고부가가치 산업이며, 설비 및 연구개발 투자비율이 높은 장치 산업임. 

     

    ▶ 솔브레인홀딩스 주가 

     

    솔브레인홀딩스의 주가는 코로나 사태 정점을 바닥으로 꾸준히 우상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나 최근 한일분쟁 재점화 이슈가 나오며 시장에서 솔브레인홀딩스가 각광받는 모양이다. 주가는 지난 1차 지지선 7만원 대비 06월 08일 오전 9시 57분 현재 88,200 원으로, 18,200원 올라와 있으며 지난 1차 저항선 10만원 대비 12,100 원 내려와 있는 상황이다. 최근 이슈들로 현재 주가 위치에서부터 저항선 돌파 여부에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다만, 단기적 박스권 형성 시 주가 흐름을 염두할 필요가 있겠다. 

     

     

    ▶ 1분기 수익성 기대 이상 

     

    솔브레인의 1분기 실적은 매출 2,526억원, 영업이익 382억원(OPM19.1%)를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개선되었다. 매출은 2% 증가에 그쳤지만, 영업이익률이 1.7%pt 나 개선되면서, 영업이익은 12% 증가했다. 부문별로는 반도체매출이 1,605억원으로 전년비 9% 증가한 반면, 디스플레이 매출은 579억원에 그쳐 전년비 22% 감소했다. 2차전지/기타 부문 매출은 343억원으로 전년비 37% 증가했다.

     

     

    ▶ 디스플레이 업황 부진하나, 반도체 영향으로 올해 실적 개선 전망

     

    솔브레인의 올해 디스플레이 부문은 전방산업의 부진에다 국내 LCD라인의 셧다운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이나, 소재 국산화 효과와 3D NAND 단수 증가의 영향으로 반도체 에천트 수요는 양호한 성장세가 예상된다. 

     

    2020년 실적은 매출 1.05조원(전년비 +3%), 영업이익 1,833억원(전년비 +5%), 순이익 1,365억원(전년비 =14%)을 전망한다.  내년에는 디스플레이 부문엣도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 

     

     

    ▶ 7월 1일 인적분할 예정

     

    - 7월 1일 인적 분할 후 존속회사인 솔브레인 홀딩스는 자회사 관리 및 신규투자사업을 영위하는 지주회사, 분할 신설회사인 솔브레인은 기존 반도체, 디스플레이, 2차전지 사업을 영위하는 사업회사로 전환할 예정.

    - 인적분할로 기존 주주는 존속회사(0.55)와 신설회사(0.45)를 보유. 인적분할 후 기업가치 증대 여부는 지켜봐야하나, 국내 반도체 소재 산업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중장기 성장은 뚜렷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 신설법인의 상장 이후 주가 흐름은 양호할 전망

     

     

    ▶ 최근이슈1. 국민연금, 지주사 전환 앞둔 솔브레인 이사, 감사 선임에 반대표

     

    국민연금이 지주사 전환 (솔브레인 → 솔브레인홀딩스) 을 앞둔 불화수소 제조 업체 솔브레인의 이사와 감사 선임에 반대한 것으로 확인됐다. 29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국민연금은 지난 14일 열린 솔브레인의 임시 주주총회에서 솔브레인 이사회가 상정한 이사와 감사 선임 안건에 반대표를 행사했다.  

     

    이와 관련 국민연금은 "김 본부장은 과도한 겸임을 하고 있으며, 이 대표는 중요한 거래 관계에 있는 회사의 최근 5년 이내 상금 임직원이었다."라는 이유로 반대 의견을 밝혔다. 국민연금의 반대에도 이날 상정된 안건은 모두 원안대로 통과됐다. 

     

    분할 후 솔브레인 홀딩스는 자회사 관리와 신규투자를 담당하고 솔브레인은 반도체, 2차전지 제조를 담당하게 된다. 솔브레인 홀딩스 관계자는 "사업 전문성을 높이고 경영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것"이라며 "장기 성장을 위한 기업 지배구조를 확립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회사 분할을 통해 핵심 사업에 대한 집중 투자와 구조조정을 용이하게 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 최근이슈2. 미중분쟁에 일본 리스크까지.. 반도체업계 컨틴전시 플랜 가동

     

    일본 정부는 지난 1일 대구지방법원 포항지원이 포스코와 일본제철의 합작회사인 피앤알에 대한 압류명령 결정 등의 공시송달을 결정한 사실이 알려지자, 연일 추가 보복 조치가 뒤따를 것이라며 경고의 수위를 높이고 있다. 

     

    지난해 이미 일본의 수출 규제로 타격을 입었던 국내 반도체 업계는 일본의 규제가 더욱 확대될 경우 반도체 생산이 중단되는 등 사업 차질이 현실화 될 것으로 보고 우려하고 있다. 

     

    삼성전자 등 국내 기업들은 일본의 추가 수출 규제 강화 조치에 따른 시나리오별 대책을 준비하는 한편, 일본은 물론 전세계 해외법인 등을 통해 협력사 상황 등 관련 정보를 수집하고 있다. 현재 일본 정부의 직접적인 수출 규제 대상은 불화수소, 포토레지스트, 플루오린 폴리이미드 등 3개 품목이다. 기체 불화수소는 미국 화학사 등 해외 업체로, 액체 불화수소는 국내 기업 위주로 조달처를 다변화했다. 

     

    다만 일본도 수출 규제 강화 이후 자국 기업들의 실적 악화로 이어지고 있어 추가규제 확대가 제한적이라는 관측도 적지않다. 초고순도 불화수소를 생산하는 일본의 스텔라케미화의 경우 지난해 순이익이 전년도보다 18% 감소했고, 주력인 초고순도 불화수소의 작년도 출하량은 전년도보다 약 30% 감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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