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환율조작국 지정 해제 주식분석] 시장이 착각하고 있다. 투자전략!

 

 

※ 아래 내용은 위 영상을 요약한 것입니다. 영상에서 더 자세한 내용 확인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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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코스닥,중국증시 보합권에서 혼조세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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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국내증시는 오전만 하더라도 코스피, 코스닥이 장중에 1% 씩 나란히 상승했었는데, 오후 장 들어서 코스피는 보합까지 상승 분을 반납한 상황이고, 코스닥은 마이너스 전환된 상황. 오늘 국내증시가 강했던 이유는 어제 미국시장 강했던 요인도 있었던 거 같고, 그리고 미국의 중국 환율조작국 해제 이야기가 나오며 15일 서명식 기대감에 의해 오바해서 갔던 것 같음. 이에 로버트 하이저 미국 무역대표부가 1단계 무역합의문 마지막 번역 작업만 남았으며, 이마저도 거의 다 끝났다라며 수요일 직전에 공개하겠다라는 발표. 이 앞전에 외신에서 합의문 수정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있었는데, 전혀 수정되는 것 없이 그대로 번역단계 들어갔다고 하니 기대감이 조금 더 높아지고 있는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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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날 서명식 실제로 한다고 하더라도 과연 호재냐, 그렇지 않다고 보임. 미중 무역협상 1단계에 대한 기대감은 증시에 이미 다 반영이 되었다고 보임. 2단계 합의에 대해 걱정해야하는데 2단계 합의는 훨씬 더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음. 1단계 합의는 무역적자 관련된 합의로, 사실 싸움의 본질이 아님. 미국과 중국이 싸우고 있는 이유는 기술 분쟁인데, 기술 관련된 합의가 전혀 포함이 되어있지 않음. 2단계 합의는 분명히 이게 포함되어 있을텐데, 이는 서로가 껄끄러운 부분으로 서로가 더 험난할 것으로 보이며, 이를 반영한 주식시장은 차익실현 욕구가 강해질 것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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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시장에서는 이전 환율조작국으로 많이 빠진 것으로 착각한 것 같음. 다만 이는 무역분쟁, 어닝모멘텀의 부재, 일본과의 무역분쟁 등으로 급락했던 것인데, 이 때문에 이를 풀었을 때 급히 올라가는 것은 잘못된 것으로 보임. 사실 당시는 화에이 관련 악재도 나오고, 제약바이오 업체들 임상 실패, 미중무역분쟁 심화, 일본문제도 있다보니, 무역으로 먹고사는 국가인데 디스카운트를 받았던 것. 오늘은 시장이 착각해서 오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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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글로벌 증시를 보면 부담스러움. 미국 증시 및 국내 증시 역시 밸류가 낮은 상황이 아님. 어제 중국 시장 내에서 중국이 전기차 보조금 올해 삭감하지 않는다 이야기 나오고 BYD 상한가, CATL 상한가, 밸류가 50~70배 수준인데 굉장히 비싼 것. 또한 애플도 원래 대단한 회사긴 하지만 한국 시가총액보다 훨씬 더 비싸짐. 테슬라 역시 마찬가지. 좋은데 특별한 악재가 없어서 괜찮은데 과하게 움직이고 있는 것으로 보여서 부담스러움. 이전 코스닥 900 근처에 갈때 인버스 사야된다고 외쳤었음. 그때 코스닥 인버스 사가지고 하루에 15% 이상 수익이 난 적이 있었음. 다우인버스 레버리지 역시 사서 수익 많이 났던 적이 있었음. 또 싸진 회사들 살 수 있었음. 지금 그때가 조금 떠올라서 걱정이 됨. 지금 시장은 좋긴 하지만 한국증시는 아닐 수 있지만, 미 증시는 큰 폭의 조정이 한번 나올 수 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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