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대우건설 주식분석] 국제유가 전망 및 건설주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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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 내용은 위 영상을 요약한 것입니다. 영상에서 더 자세한 내용 확인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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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코스피, 코스닥 급등 중. 국내증시 어제 급락 분을 하루만에 만회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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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리스크 많이 걱정말라 언급. 우리나라에게는 전쟁리스크보다 미중무역분쟁이 훨씬 더 큰 악재고, 화웨이, 애플 관련된 악재가 훨씬 큰 악재. 미중무역분쟁도 아직 진행 중인데, 이것도 견뎠는데, 미국과 이란의 자잘한 분쟁때문에 주식을 매도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 이란이 공격했다고 하는데, 피해규모 있었는지, 사상자가 있는지, 알 수 없다, 지켜봐야한다 언급. 실제 아무 피해가 없었으며, 이란에서 이라크 쪽에 공격 통보를 미리 했음. 퍼포먼스 형식의 공격이였다고 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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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은 군사력 사용보다 경제 제재 지속 언급. 이 말은 잘 생각해보면, 미국이 이란에게 현재 경제제재를 하고 있는데, 2018년 5월달에 이란이 핵합의 탈퇴하고 지금까지 받고있던 것을 지속하겠는 말로, 바꿔말하면 아무것도 안하겠다라고 볼 수 있음. 군사적인 보복은 없어 시장에서는 안도한 것으로 봄. 조금더 벗붙힌 것이 NATO가 조금 더 관여했으면 좋겠다는 언급. 트럼프는 지금 자리가 재선 1년도 안남은 상황으로 여기서 크게 이슈 만들기가 어려움. 운신의 폭이 굉장히 좁은 것으로, 올해 1년 동안은 큰 일 못한다고 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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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이란의 분쟁이 나왔을 때 조심해야할 산업으로, 항공, 건설, 정유, 화학, 철강주들을 언급. 건설주는 어떻게 보면, 중동발 리스크가 나왔을 때 가장 취약한 산업. 요즘엔 보면 많이 빠져서 위험한 자리는 아닌 것으로 보이긴 함. 건설 주는 이란, 이라크에 진출되어있는 회사가 있음. 현대건설 기준으로 이라크에만 4조원짜리 플렌트공사 수주받은것이 있음. 한국 해외건설사들이 대부분 중동에서 일을 함. 국제유가의 중장기적인 방향성은 내려갈 것으로 보고있는데, 중동의 상황이 좋아야 수주도 나올텐데, 전체적으로 안좋아질 가능성 있음. 또, 국내 건설사 입장에서 부동산 시장도 좋지 않음. 여러가지를 고려했을 때 건설사들은 메리트가 없는 듯. 건설사들은 남북경협 모멘텀을 기대해 봐야 할 것. 만약 남북경헙이 이뤄지면 건설사들 성장으로 봐도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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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란 장군 피살과 관련하여 김정은 입장도 비슷할 것으로 생각됨. 그러면 김정은 입장에서도 조금더 강하게 나올 수 있음. 더 장거리 미사일을 개발한다던지 할 수 있기에 단기적으로는 남북경협 모멘텀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 트럼프가 재선 성공하면 1년은 문재인대통령 임기가 남아있기에 그때는 수혜를 볼 수 있지 않을까 보고 있음. 그런 관점에서 해외 건설사들 보실 때, 현대건설 보시면 됨. 모회사도 현대차그룹이며, 펀더멘털이 가장 탄탄하며, 남북경협 시에도 실질 적으로 수혜볼 수 있고 가장 큰 메리트가 있을 듯. 건설사들 투자하고 싶으신 분들은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접근해야한다 보이며 지금 당장은 투자하기 어려운 것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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