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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주식분석] 밸류에이션 프리미엄 지속 가능할 것뉴스&리포트 분석 2019. 5. 23. 16:56
해외와 대북으로는 Multiple, 주택 자체사업으로 EPS 기대
현대건설은 건설업종 중 높은 프리미엄을 받고 있다. 이는 대북사업 기대, 2019년 7.7조원의 가장 높은 해외수주 가이던스 제시처럼 ‘성장’을 기대하는 시장의 눈높이메 부합하는 건설사이기 때문이어서다. 5/22일 이라크 유정시설 수주(2.9조원)으로 상반기 중 수주목표 60%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다. 물론 주택에서의 실적상승도 눈부시다. 2018년부터는 the-H 브랜드의 확장을 통해 주택 정비사업에서 확연한 경쟁우위를 가져가고 있다. The-H는 삼성의 ‘래미안’을 대체할 정도로 시장에서 파급력을 갖고 있으며, 반포주공1단지, 방배5구역, 개포3, 개포1, 개포8 등 소위 입지가치가 가장 높은 시장에서 차별적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EPS 상승 주도하는 주택사업 이익 지속될 것
현대건설의 장점은 2019년 실적에서 건설사 중 영업이익 개선 폭이 클 것으로 기대된다는 점이다. 이는 2018년의 자체주택사업 6,400세대 공급에 따른 효과이며 해외에서도 안정된 실적을 내기 때문이다. 2019년 실적은 매출액 16.9조원, 영업이익 1.0조원으로 영업이익은 전년비 21%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 2018년 분양한 자체사업지(개포 8단지, 김포리버시티 등)에서 비롯되며, 2020년까지의 실적성장의 키로 작용할 것이다. 수주가 받쳐준다면 확실히 차별적 주가 발휘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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