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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경협주 1편 - [대북관련주 앞으로의 전망]주식 종목분석 2018. 5. 30. 16:34
[남북경협주 주식분석 1편] 대북관련주 급등! 대북관련주 투자전략을 알아봅니다. 건설주 관심있는 분들 꼭 보세요!
※본 포스팅은 위 영상을 타이밍하였습니다.
남북경협주들에 대해서 오늘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지금 가장 핫합니다. 남북 경협주들은 이미 핵 실험장 폐기 이야기가 나오면서 그것을 언론에서 어떻게 보도했냐면 거의 핵 포기식으로 언론에서 보도를 했습니다. 그래서 주가 상승은 거의 핵 포기를 가정한 상승이 나왔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보시면 현대건설 같은 경우가 오늘 신고가를 갔는데 이제요때 5월 14일 이렇게 많이 갔습니다. 급등이 나왔던 거죠. 제가 이걸 VIP 방송에서 이야기한 적이 있는데 북한은 지금 어느 정도의 기술력을 갖고 있냐? 핵 실험장이 필요 없는 수준의 기술력을 갖고 있습니다. 핵 실험장이 있고 없고 무슨 차이냐 핵을 막 열을 가열해서 폭발하게 되면 우리가 크게 어떤 지진도 느끼고 땅울림도 되게 커지고 막 이러지 않습니까. 그래서 지진이 일어나면 "북한에서 핵 실험을 했다. 6차 핵 실험을 헀다"라고 하면서 주가가 출렁이고 이러지 않았습니까. 근데 인계 실험이라는 건 핵이 폭발하기 직전에 멈출 수 있는 실험을 얘기합니다. 그러니까 굳이 폭발하지 않아도 되는 거죠. 거기에서 폭발하기 직전에 멈추면 진동도 없고 폭발도 하지 않고 "이제 우리는 핵실험 성공했다!"이렇게 표현할 수 있겠죠.
이미 이 부분을 1월에 북한이 달성을 했기 때문에 "우리는 핵 실험장이 필요 없다. 그래서 폐기하겠다."라고 이미 1월에 이야기를 했습니다. 근데 어제 다시 한번 남북정상회담 이슈가 나오면서 다시 부각되다 보니 마치 핵폐기 하는 것처럼 핵을 하루아침에 포기하는 것처럼 보도가 돼서 남북경협주들이 한차례 더 급등이 나왔습니다. 그러니까 오버 슈팅이 나온 거죠. 그래서 이번에는 정치적인 합의, 경제적인 합의가 있기 전까지 노이즈가 많이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다 보니 트럼프가 이번에 정상회담 취소 이야기가 나오면서 급락이 나왔던 거죠. 그 빈자리를 뭐가 갈까 그러면 "IT가 갈 수 있겠다."근데 2분기가 절반이 지나는 시점에서 어닝 모멘텀이 발생하겠습니다. 그래서 제가 5월 15일로 기준을 잡았던 겁니다. 그래서 "5월 15일 이후부터는 IT 기업들한테 기회가 될 거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래서 최근에 보시면 제가 저번 시황 때 IT 중에서 애플 관련주들을 봐야 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반도체 하이닉스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습니다. 하이닉스가 신고가를 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IT기업들은 계속 마찬가지입니다. 6월도 어닝 모멘텀이 있는 구간이니까 지속적으로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돈에 흐름이 어디 오갈 데가 없고 제약 바이오도 가기 쉽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감리 기간이고 아직 문제가 추가적으로 더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쉽지 않겠죠. 자신 있게 사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중소형 부실기업에서 분식 이야기가 나올 수 있습니다. 그렇게 나오면 상폐도 나올 수 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분식까지는 아닙니다. 제가 이것도 저번 달에 이야기했습니다. "분식까지는 아니고 회계를 자기네 유리한 쪽으로 조금 일관성 없게 조정한 부분이 있다"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래서 얌체 짓을 하게 된 건데 혼란을 주게끔 얌체 짓을 하게 된 거지 분식까지는 아닙니다. 분식은 크게 이렇게 돈을 해 먹은 거 아닙니까. 손실이 안돼 숨긴다던지. 아니면 수익이 났는데 줄여서 이야기한다던지 이런 내용인데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그 정도까지는 아닙니다. 그래서 분식까지는 아닙니다. 이미 주가도 하락이 나왔습니다.
제약 바이오는 이미 매를 맞았기 때문에 반등이 좀 나온 거죠. 다만, 추세 상승은 쉽지가 않아 보입니다. 감리 기간이 아직 끝나지 않았고 여기서 뭐가 더 나올지 우리가 알 수 없기 때문에 아마 적극적으로 매수하는 사람은 앞으로 별로 없을 겁니다. 우리 회원님들이 "그럼 제약 바이오 감리는 언제 끝나냐?"라는 질문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 내용이 공개적으로 발표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어느 기업들이 집중적으로 뭘 하고 있는지 정확하게 나오질 않습니다. 언제 끝나는지, 어떻게 문제가 발생하면 그 후에 발표가 나오겠죠. 그게 기사가 될 텐데 웬만하면 이 내부적으로 이야기가 오가지 감리가 끝난다고 딱 공시화되고 그러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아직까지는 그게 상담 부분 진행되고 꽤 오래갈 것 같습니다. 이 감리 기간은 상당히 오래갑니다. 그래서 주가 상승은 연초에 제약 바이오기업들이 꽤 렐리가 나왔습니다. 이제는 나오기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단기적인 반등만 가능합니다. 다만, 삼성바이오나, 셀트리온 같은 우량한 제약사들이 있겠죠? 그리고 우리나라 전통 제약사들이 너무 많이 빠지면 저가 매수 정도는 가능합니다. 최근에 남북경협주들이 반등이 나오면 제약 바이오가 쉬었습니다. 많이 쉴 때가 저가 매수, 그리고 반등이 나오면 트레이딩 관점에서 매도. 그렇게는 충분히 가능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가장 궁금한 '남북경협주들은 우리가 어떻게 봐야 되는지?' 제가 "남북 경협주들은 저번 달부터 계속 관심 있게 봐야 된다. 이게 장기 테마다. 끝나지 않았다."라고 계속 이야기했습니다. 그래서 오늘 현대건설이 상한가를 갔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봐야 될 것 같습니다. "현대건설이 왜 상한가를 갔나?"입니다. "드라마틱하게 역전승이 나왔기 때문에 상한가를 갔다." 저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남북경협주들은 제가 오늘 다 세어봤습니다. 상한가 종목이 정확히 64개, 그리고 20% 이상 올라간 종목이 58개입니다. 그래서 상한가부터 20% 넘게 올라간 종목들을 다 더해보니까 122개였습니다. 이건 어마어마한 테마입니다. 그리고 20% 그 아래까지 합치면 엄청나게 많습니다. 그래서 이번 사건을 통해 알게 된 건 "엄청나게 많은 종목들이 수혜 예상 종목으로 많이 급등했구나!" 그래서 저번 주 금요일에 남북 정상회담 취소 뉴스가 나오고 어마어마하게 많은 종목들이 빠지지 않았습니까. 대부분 종목들은 아침 시가에 급락했습니다. 급락하는 걸 보고 남북경협주 관려주들이 엄청 많다는 걸 느꼈습니다. "와~ 남북경협주들이 이렇게 많았구나." 우리가 경협주를 다 볼 필요는 없습니다.
진짜 수혜 종목들 탑 픽만 보면 될 거 아닙니까. 시멘트 탑 픽, 건설주 중에 탑 픽, 토목 중에 탑 픽 이런 것만 보면 되지 않겠습니까. 건자재 중에도 건재자가 여러 개 있고 기업들이 많겠죠. 여러 소재 기업들 중에서도 경쟁력 있는 기업들만 딱딱 보면 됩니다. 우리는 몇 개만 딱 집중해서 보고 있습니다. 근데 진짜 뭐 어중이떠중이까지 합치면 정말 많습니다. 그래서 오늘 보니까 "어떻게 상한가 종목이 이렇게 많지?"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게 아주 이례적인 일입니다. 상한가가 하루에 한두 개도 별로 없습니다. 근데 오늘 무려 4개입니다. 그리고 20% 이상 종목이 하루에 많지도 않은데 오늘 무려 58개입니다. 그러니까 어느 정도 오버 슈팅은 맞습니다. 제가 봤을 땐 왜 금요일에 취소될 것 같았던 남북 정상회담이 물론, 취소는 아니고 지연이죠. 사실 결렬은 아닙니다. 제가 이걸 저번주 금요일 아침 시황 방송 때 목요일 날 밤에 이런 뉴스가 나와서 아침 시황 방송 때 "이건 큰 악재는 아니다. 다만, 시기의 불확실성이 생긴 거다. 그래서 오늘 차익실현이 나오지만 많이 하락하면 매도하면 안된다."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많이 하락하면 매수도 가능하다."라고 이야기를 한 것이 저희가 금요일에 얼마나 남북경협주들을 많이 샀는지 이따가 이야기해드리겠습니다.
그 이야기를 헀던 건 방향성이 틀어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결렬인 거죠. 방향성이 완전히 틀어지면 여기서 방향성이라는 건 남북정상회담이 결렬이 되는걸 얘기합니다. 그래서 북한이 어떤 정책 방향이 그전으로 완전히 유턴하는 거 아닙니까. 근데 결렬은 아니기 때문에 북한이 그럴 가능성이 너무 낮습니다. 사야 되는 게 맞았던 거죠. 악재. 근데 어제 하루아침에 아주 극비리로 문재인 대통령이 북한에 갔습니다. 이건 너무 깜짝 놀란 거죠. 대한민국 사람들, 그리고 남북경협주에 투자했던 사람들은 저도 주말에 되게 황당했습니다. 2차 정상회담이라고 하면서 뉴스가 나와서 깜짝 놀랐습니다. 우리는 금요일에 "그것(남북 정상회담)을 염두해 두지 않고 분명히 많이 하락했기 때문에 사도 된다고 생각해서 매수헀습니다. 방향성이 틀어진 게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근데 이게, 하루아침에 너무 급 반전이 나왔습니다. 그러다보니 너무 쇼킹한 거죠. 많은 사람들이 북한이랑 이렇게 만나기 어려운 사이였는데 이건 뭐 번개가 가능한 수준인 거죠. 문재인 대통령이랑 김정은이랑 번개 하는 수준이었습니다. '야 오늘 잠깐 볼까?' 그러면 얼굴 보는 사이가 된 거죠. '내 잠깐 그쪽으로 갈게' 하면서 가서 만남이 이루어졌습니다. "야 이거는 엄청난 정치적인 변화다. 북한이랑 우리가 그런 관계였나?" 여기에 사람들이 많이 놀란 거죠.
그러니까 오늘 흥분 시세가 나온 겁니다. 그러니까 20% 이상 올라간 종목이 무려 122개. 근데 이제 회원님들이 아셔야 되는 게 있습니다. 여기서 제가 질문 하나 드려보겠습니다. 그럼 이 남북경협주들 지금 이렇게 상한가 많이 갔는데 이걸 쫓아가도 될까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것이 제일로 궁금하시죠? 일단은 "쫓아가면 안된다."라고 제가 이야기를 드리고 싶습니다. 왜? 흥분한 시세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흥분했습니다. 광기입니다. 광자가 미칠 광이지 않습니까. 사람들의 광기를 예측할 수 없습니다. 얼마나 미칠지 모릅니다. 다만, 우리는 이성적으로 판단하고 투자를 해야 되기 때문에 여기서 추가 상승이 나온다고 하더라도 없는 분들은 쫓아가서는 안됩니다. 때를 기다려야 됩니다. 기다리면 분명히 기회가 또 옵니다. 왜? 남북경협주들은 노이즈가 많이 나올 수밖에 없기 때문에 서로 이해관계가 서로 다릅니다. 그리고 북한은 또, 중국 눈치도 봐야 됩니다. 이제는 중국이랑 또 가까워지지 않았습니까. 시진핑이 김정은이랑 처음 만나고 난 다음부터. 그러다 보니까 김정은의 태도가 시진핑을 만나고 와서 달라졌습니다. 그리고 나서 또 딴소리도 했습니다. 갑자기 고위급 회담 취소를 한다던가. 그리고 트럼프랑 의견 충돌이 있다 보니 아주 공격적인 멘트도 하게 됩니다. 트럼프가 "매우 슬픈 일이다." 이러면서 "우리가 서로를 위해서 정상회담을 하지 않는 게 좋겠다."라고 트럼프가 이야기했습니다.
금요일에 절제주식투자연구소에서 무려 7종목이나 샀습니다. 여러분들. 그러니까 우리 회원님들 저희 회사 오셔서 열심히 하셔야 됩니다. 그래야지 돈을 좀 더 벌 수 있습니다. 남북경협주들을 우리가 진짜 샀는지, 안 샀는지 보여드리겠습니다. 금요일 오전 시황 방송을 들으셨으면 뭐 유료방송이지만 들으셨으면 아마 팔지 않았을 겁니다. 여기 보세요. 이게 금요일 날 5월 25일이죠? 날짜가? 여기 보이시죠? 거짓말하지 않습니다. 아침 시가에 쌍용양회 시가 매수 사인을 드렸고 이때 동시호가 가격입니다. 5월 25일 금요일입니다. 아침에 "사야 된다."라고 이야기를 헀습니다. 급락했을 때. 그리고 이날 보세요. 오후 3시 11분입니다. 무려 종가 종목을 동신건설, 삼현철강, 대동스틸, 보성파워텍, 대창스틸, 한국종합기술, 고려시멘트 7종목 추천 나갔습니다. 이 종목이 어떻게 됐냐? 21% 동신건설, 삼현철강 23%, 대동스틸 상한가, 보성파워텍 23%, 대창스틸 14%, 한국종합기술 24%, 고려시멘트 상한가 갔습니다. 엄청나죠? 그래서 오늘 우리 방이 축제였습니다. 우리 회원님들이 엄청 기분 좋은 하루였던 거죠. 아쉽죠? 그러면 남북경협주들을 쫓아는 못 가는데 얼마나 사야 되는가? 남북경협주를 단순히 우리가 테마로 봐야 되는가? 너무 비싼데 어느 정도에 사야 될지를 잘 모르겠죠? 제가 거기에 대해서 이야기를 한번 해보겠습니다. 오늘 회원님들은 잘 들어주세요. 오늘 오신 분들 주식에는 세 가지 분류가 있습니다.
세 가지 분류가 맨 밑에 있는 쪽이 하향 산업 쪽입니다. 맨 밑에 낮은 밸류를 받는 쪽이 음봉으로 한번 색깔을 칠해보죠. 그리고 중간 값을 회색으로 한번 해볼까요? 여기가 가치주에요. 레벨이에요. 그리고 빨간색이 양봉이니까 빨간색을 성장주라고 한번 해보겠습니다. 우리나라 남북경협주들은 대부분이 다 하향 산업입니다. 왜? 왜 남북경협주들은 하향 산업일까요? 지금 많이 올라가는 남북경협주들. 이 내용에 대해서 아시는 분? 왜 하향 산업일까요? 이야기해주세요. 왜 하향 산업일까요? 북한에 필요한 것들이 하향 산업이라서? 북한 후진국? 북한이 못 사니까? 건설주니까? 그럼 여기서 다시 질문 한번 해보겠습니다. 그럼 건설주 중 건설자재들은 왜 하향 산업일까요? 왜 제가 남북경협주들은 여기에 이 분류에 속한다고 했을까요? 왜 외면받을까요? 그럼 외면받는 종목이라고 하셨는데 왜 외면받는 이유가 있을 것 아닙니까? 건설주니까 건설주라는 이유가 있을 것 아닙니까? 그걸 알아야 우리가 남북경협주들 어떻게 바라봐야 될지 알 수 있겠죠. 왜 외면 받을까?비용이 많이 들고 이게 많이 나는데 이익이 안돼. 시간이 많이 걸려서? 이익은 다 많이 납니다. 이익 나는데 다 오래 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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