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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도체 분석] 반도체의 미래(D램 낸드플래시 SK하이닉스 삼성전자)
    주식 종목분석 2018. 5. 18. 16:51

    [반도체 주식분석] 반도체 업황의 미래. 긍정적? 부정적?


    ※ 본 포스팅은 위 영상을 타이핑하였습니다.


    ※ 글 작성일 : 2018년 05월 10일(목)


    어제 마이크론테크의 주가가 많이 올랐습니다. 최근에 마이크론테크를 괴롭혔던 증권사, 투자은행이 좀 있었습니다. 유비에스가 60달러에 거래되고 있는 마이크론테크의 목표주가를 35달러를 간다고 하향 제시해버렸습니다. 그래서 마이크론테크가 급락했습니다. 모건스탠리도 마찬가지로 마이크론테크가 50달러 정도 되었을 때 45달러로 목표 주가를 하향 제시하면서 부정적인 보고서를 썼습니다. 그때 급락하고 투자 심리도 굉장히 악화됐습니다. 어제는 모건 스탠리가 마이크론테크에 긍정적인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 요인으로 상승한 것 같습니다. 모건스탠리가 제시하는 목표 주가가 45달러 수준이었는데 어제 65%까지 상향 조정하면서 긍정적으로 바라봤습니다. 갑자기 왜?



    이는 여러 가지 요인이 있습니다. 클라우드 컴퓨팅 부분에서 매출이 계속 상향 될 수 있고, 앞으로 D램 가격도 잘 유지될 수 있다고 바라봤습니다. 반도체 기업들은 낸드 플래시 메모리가 가장 큰 문제입니다. 낸드 플래시 메모리가 스마트폰 수요 둔화로 인해 문제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시장에서 피크아웃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낸드 가격의 하향 조정 압박은 있을 수 있지만 원가를 낮추면 쫓아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낸드 가격이 10달러에서 9달러로 내려가면 반도체 기업들의 영업이익률 마진이 50% 정도 됩니다. 그럼 10달러에 판매되던 원가가 5달러 정도 되는데 반 정도 남습니다. 10달러에서 9달러로 떨어지면 원가를 4.5달러까지 떨어트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 내용을 "극복할 것이다!"라는 분석으로 목표 주가를 상향 조정하게 되었습니다. 이 점은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여담으로 VIP 방송에서 이 이야기를 한번 했던 적이 있습니다. 제가 최근에 어벤저스: 인피니티 워를 보면서 느낀 점이 있습니다. 모든 산업이 TI와 결합되고 있습니다. 헐크가 아이언맨의 본인만한 슈트를 입는 장면이 나옵니다. 슈트를 입고 적들과 싸우면서 헐크가 "이 슈트는 기존의 본인 헐크 보다 더 강해!"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걸 보면서 '반도체 기업들이 더 좋아질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모든 것들이 IT와 결합되면서 기존의 것을 뛰어넘었습니다. 기존의 있던 자동차가 메카닉인데 IT화 되면서 최첨단 자동차 스마트카, 커넥티드 카가 되는거죠. 그래서 자율 주행이 가능하고, 어렸을 때 봤던 키트가 현실이 되는 거죠.



    그리고 IT의 발전으로 인해서 어제 구글이 3% 가까이 올랐는데 3% 가까이 올라갈 수 있었던 이유가 인공지능 스피커 구글 어시턴트가 영화 아이언맨에서 나오는 자비스와 같은 역활을 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아이언맨이 여자와 계속 대화를 하면서 조종하고 날아다니고 적들이랑 싸우는 장면이 있는데 이게 현실로 가능해지고 있습니다. 구글이 제시한 게 "우리가 자비스같은 인공지능 시스템을 만들 수 있다. 곧 출시한다."라는 이야기를 하면서 어제 구글주가가 올랐습니다. 이런 내용이 IT와 결합됩니다.



    예전에는 스피커가 하드웨어였는데 인공지능 시스템이 도입되면서 인터넷으로 연결이 되는 거죠, 그전에는 컴퓨터안에서 모든 게 연결이 되었는데 지금은 컴퓨터와 바깥 것이 연결이 되는 거죠. 스마트폰과 자동차가 연결이 되고, 스마트폰과 스피커가 연길이 되고, 이 연결이 오프라인 유통업들이랑 연결이 되면서 우리가 주문도 할 수 있고,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거죠. 그리고 의류 예약도 할 수 있고, 이 모든 게 다 연결이 됩니다. 초 연결 사회가 됩니다.



    반도체가 굉장히 좋아지고 있는 환경입니다. 의류, 유통, 항공, 자동차, 스마트시티, 하우스, 사물인터넷 이런 모든 것들이 다 연결되면서 IT화 되어가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발전하고 기존의 것을 뛰어넘게 되는 거죠. 기존의 것을 뛰어넘으면 더 좋은 서비스라는 건데 이걸 받아들이지 않는 이유가 없는 거죠. 기존의 것을 뛰어넘으면 더 좋은 서비스라는 건데 이걸 받아들이지 않는 이유가 없는 거죠. 이걸 받아들이지 않았을 경우 금방 도태됩니다. 이게 트렌드라는 겁니다. 어벤저스 영화를 보면서 IT에 대한 생각이 더 들었습니다. 반도체가 IT화 되어가면 되어갈수록 원재료 같은 개념으로 엄청 많이 쓰이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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