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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보 경제지식] 물가와 주가의 관계, 투자 시기 예측하기!
    초보 경제지식 2018. 5. 24. 14:12

    안녕하세요. 절제주식투자연구소 정사원입니다. 오늘은 물가와 주가의 관계 및 투자 시기 예측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물가란 시장에서 거래되는 상품들의 가격을 일정한 기준에 따라 평균한 가격 수준을 의미합니다. 그러면 물가지수는 물가의 움직임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게 지수로 표현한 것이겠죠? 직접투자를 할 때는 경제적 대세 판단과 물가지수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대세 상승기에는 투자수익을 내기 쉽지만, 대세 하락기에는 전문가도 수익을 내기 어렵습니다. 이번에는 투자의 시기를 판단하는 방법과 물가와 주가의 관계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반적으로는 물가가 상승하면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자산의 가격을 상승시킵니다. 그러므로 경기가 상승하면 주가도 올라가고, 경기가 하락하면 주가도 하락하게 됩니다. 하지만 물가가 지속해서 상승하는 인플레이션이 발생할 경우, 기업의 원가비용 상승과 높은 자산가격으로 투자가 위축되게 되며 정부에서도 물가 안정을 위해 이자율을 인상함으로써 기업의 이익이 감소해 주가가 하락하게 됩니다. 이로 인해 경기변동과 주가는 동행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인플레이션이란 물가가 지속해서 상승하는 현상을 말합니다. 인플레이션을 물가상승으로 말하기도 하는데, 인플레이션 상황에서는 물가뿐 아니라 주가도 올라가므로 주식 비중을 확대하는 것이 좋습니다. 디플레이션은 인플레이션의 반대로, 물가가 계속 하락함과 동시에 경기후퇴나 경기불황을 동반하는 상태입니다. 일반적으로 디플레이션은 소비위축에서 시작된 경기침체와 물가하락이 기업수지를 악화시키며, 실업증가와 임금 감소를 불러 소비가 더욱 위축되는 악순환을 일으키면서 경제가 불황에 잠기게 됩니다.

     

    국제간의 거래에서 자본거래를 제외한 경상적인 거래에 관한 수지를 경상수지라고 하는데, 경상수지가 흑자면 주가가 상승하고 경상수지가 적자면 주가가 하락하게 됩니다. 경상수지가 흑자라는 의미는 수출이 수입보다 많았다는 의미겠죠? 그렇게 되면 기업 실적이 좋아져서 주가가 상승하는 요인이 됩니다. 그러면 반대로 경상수지가 적자면 기업의 실적이 나빠져서 주가 하락의 요인이 되겠지요.

     

    물가가 올라가면 구매력의 손실이 발생하는 금융 자산보다는 부동산이나 금과 같은 실물자산에 더 투자하게 되는데, 이로 인해 주식의 수요가 떨어져 주가가 하락하게 됩니다. 그런데 경기 호황기에는 경기 상승에 동반해 완만하게 물가가 오르고 이로 인해 단기적으로 기업의 수익이 개선되게 됩니다. 왜냐하면, 물가 상승으로 인해 제품의 가격이 올라 매출액이 증가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물가 상승이 장기간 지속되면 이자율의 상승으로 수익성이 떨어집니다. 소비자 입장에서도 소비를 줄이게 됨으로써 기업의 수익이 떨어지게 됩니다.

     

    기업실적이 호전되면 주가는 올라가고, 악화되면 주가는 내려갑니다. 금리가 낮고 경기가 좋아져서 경제성장률이 높아지고, 환율과 국제유가가 안정되어 있으면 기업실적이 좋아집니다. 기업실적이 좋아지면 기업가치가 높아지면서 주가도 상승하겠지요? 이렇게 물가와 주가의 관계로 투자 시기를 예측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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