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주식 증권사 목표주가] 18년 12월 27일

 

IQ Trends의 kelly Wright는 "4분기 미국 증시가 금락을 겪으면서, 주요 배당주들의 밸류에이션과 배당 수익률은 더욱 매력적으로 변했다. 당사는 특히 재무상태가 견고하며 장기간 배당을 인상해온 역사가 있는 배당주를 선호한다."라고 밝혔다. 대표적인 종목을 다음과 같이 꼽았다.

 

JPMorgan Chase(JPM) : 배당 수익률이 3.3%를 기록하고 있으며, 역사적으로 이는 주가가 저점에 도달한 시기의 배당 수익률이었다.

 

AbbVie(ABBV) : 배당 수익률 5%를 기록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4.5% 이상일 때 밸류에이션이 저렴하다고 평가되었다.

 

Altria Group(MO) : 배당 수익률 6.5%를 기록하고 있으며, 역사적으로는 7%에 도달했을 때가 저점에 근접했다.

 

IQ Trends는 한편 "미국 증시는 4분기 급락 이후, 1월에 안도 랠리를 겪을 수 있다. 경기 침체가 우려되고 있지만 실제로 발생하는 데는 시간이 걸리는 점, 연준의 금리 인상 속도 조절이 이루어지고 있는 점 등이 긍정적 전망을 지지한다."라고 발언했다.

 

Activision Blizzard(ATVI), Amazon(AMZN), Alphabet(GOOGL) : Baird는 '트리플 A' 종목들이 강력한 주가 반등을 보일 것으로 기대했다. 프리마켓에서 ATVI +0.70%, AMZN +1.44% 등을 기록 중이다.

 

Intel(INTC) : 이스라엘에 추가적인 칩 제조 설비를 구축하면서, 이스라엘 정부로부터 1.85억 달러의 보조금을 지급받는다. 프리마켓에서 +0.60%를 기록하고 있다.

 

소매 섹터 : Mastercard에 따르면, 11월 1일~12월 24일 중 미국의 소매 판매는 5.1% 증가했다. 6년 최고이다.

 

Marriott(MAR), Expidea(EXPE) : 수수료 관련 협상이 마무리 단계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JD.com(JD) : 향후 12개월간 최대 12억 달러의 자사주 매입을 진행한다. 프리마켓에서 3.04% 상승하고 있다.

 

Roku(ROKU) : Needham은 전략적 입지와 수료 계층상의 이점 등을 언급하면서, 동사를 '19년 top pick 종목으로 선정했다. 프리마켓에서 4.16% 상승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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