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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아시아 주식분석] 주요 자회사 호조 진행중. 신규사업에 대한 기대뉴스&리포트 분석 2019. 8. 21. 08:31
코아시아는 2Q19 연결 영업이익 63억원 (+156% QoQ)의 호실적은 기록했다. 에이치엔티 한국 및 동관법인 매각으로 베트남 법인 단독 연결반영에 따른 수익성 개선과 5메가 등 증저가 전면 카메라모듈, 이츠웰의 전망 및 가전용 LED 호조 영향으로 추정된다. 하반기 에이치엔티 16메가 비중 증가, 이츠웰 호조 지속, 비에스이 구조조정 효과로 상저하고의 실적이 예상되며 향후 주가의 업사이드는 신규사업인 파운드리 디자인 서비스 사업의 시작 시기와 그 수준이 결정할 것으로 판단한다.
IT 부품 유통 및 생산 사업 지주회사
- 코아시아는 반도체 유통 및 모바일 부품 생산 등의 지주회사이다. 주요 자회사는 에이치엔티 베트남 (보급형 모바일 카메라모듈), 이츠웰 (전장 및 가전용 LED), 비에스이 (모바일 스피커 및 리시버 등), 코아시아 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IT부품 유통, 지분법) 등이 있고, 2019년 6월 파운드리 디자인 서비스 사업을 위해 코아시아 세미(홍콩)를 설립했다. 제품별 매출액은 2019년 상반기 기준 카메라모듈 61%, LED 13%, 음향부품 25%로 구성되어있다.
2Q19 영업이익 63억원 (+156% QoQ)의 호실적 기록
- 2Q19 연결실적은 매출액 1,124억원 (+26% QoQ), 영업이익 63억원 (+156% QoQ)의 호실적을 기록했다. 호실적의 배경은 에이치엔티 한국 및 동관법인 매각으로 자동화 라인이 구축되어 있는 베트남 법인 단독 연결반영에 따른 수익성 개선과 5메가 등 중저가 전면 카메라모듈의 호조로, 이츠웰의 전장 및 가전용 LED 호조 영향으로 추정된다. 세전이익은 28억원 (+14% QoQ)으로 영업이익 대비 크게 부진했는데, 이는 에이치엔티 한국 및 동관법인 매각에 따른 증속기업처분손실 (처분익-처분손) 36억원 수준의 영업 외 일회성비용이 반영된 영향으로 판단된다.
19년 영업이익 194억원 (+288% YoY) 예상. 신규사업 주
- 코아시아의 2019년 연결실적은 매출액 4,349억원 (+15% YoY), 영업이익 194억원 (+288% YoY)으로 예상된다. 반도체 유통의 경우 CIS 호조에도 불구하고 메모리 업황 부진으로 영업이익 -24억원 (적자전환 YoY)이 예상되지만 에이치엔티는 5메가 전면 카메라모듈의 호조가 지속되는 가운데 하반기 16메가 비중 증가, 한국 및 동관법인 매각 효과로 외형과 수익성 개선으로 영업이익 127억원 (+58% YoY)의 호실적이 예상된다. 또한 비에스이는 2018년 구조조정을 통한 수익성 개선으로 영업이익 47억원 (+176%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주요 자회사 대부분 스마트폰이 전방시장이라는 점에서 분기별 성장세는 3분기까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상저하고의 실적이 전망된다. 구조조정 등을 통한 체질개선 효과에 따른 회사 정상화가 진행되는 가운데, 향후 주가의 업사이드는 신규사업인 파운드리 디자인 서비스의 성공적 시작 시점과 그 수준이 결정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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