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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식][코스피 종목분석] 미중 무역 합의는 미 증시의 악재? 정말 중요한 이야기 꼭 들어주세요!!
    주식 종목분석 2018. 12. 6. 14:21

     

     

    ※본 포스팅은 위 영상을 타이핑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절제주식투자연구소 전문가 절제의 신입니다.

     

    어제 미국 시장 폭락이 나왔습니다. 다우존스 -3%, 나스닥 -3.8%,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무려 -5%나 급락이 나왔습니다. 그로 인해서 우리나라 증시는 -1% 하락 출발했다가 지금은 하락 폭을 축소한 상황입니다. 우리나라랑 중국은 왜 미국 시장 대비 견고할까? 지금 중국도 약보합입니다. 거기에 대해서 오늘 설명을 해드리겠습니다. 제가 어제 미국 시장 일드 ㅋ브 장단기 금리 차이가 축소되었을 때 발생하는 현상들에 관해서 설명을 해드렸습니다. 그 영상 못 보신분들은 어제 영상 꼭 찾아보세요. 미국 증시 분석 영상 있는데 이 내용 아주 중요합니다. 지금 시황에서 어쩌면 가장 중요한 내용일 수 있습니다. 그 영상 꼭 보시고 이해하려고 노력하셔야 합니다. 이해가 안 되는 분들은 영상에 댓글 달아주시면 저희가 다시 설명 해드릴 수 있습니다. 아무튼 저희는 미국 시장이 올라가기 어렵다고 부정적으로 봤고 그로 인해서 우리는 어제 미국 다우 인버스를 매수했습니다.

     

     

    그래서 오늘 4%나 수익 중입니다. 저희랑 같이 하시면 이런 거 도움 많이 받습니다. 저희는 어제 대부분의 종목들 차익 실현했고 어제 다우 인버스를 사서 4% 수익 중이에요. 얼마나 잘합니까. 제가 시황을 잘 봅니다. 우리 회원님들 다른 곳에서 하는 것보다 저랑 같이 하시는 게 좋아요. 어설프게 차트 분석하고 수급 분석하는 그런 전문가 밑에서 하는 것보다 저처럼 경제를 분석하고 기업을 분석하는 사람한테 배우는 게 훨씬 더 중장기적으로 도움이 많이 될 겁니다. 그리고 회원님들 제가 직장 다닐 때 연봉 3억이 넘었습니다. 그래도 이 업계에서 나름대로 인정을 받은 사람입니다. 그러니까 연봉을 많이 받지 않았겠습니까. 그 정도로 실력이 있는 사람이라는 거죠. 저랑 같이 하시면 분명히 도움 많이 받을 겁니다. 우리 영상이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하시면 응원의 메세지, 댓글 많이 달아주십시오.

     

     

    아무튼 제가 어제 미국 시장 하락에 대해서 설명해 드릴건데 오늘도 역시 중요한 얘기를 한 번 해보겠습니다. 미국이 어제 하락했던 이유는 두 가지 이슈가 있었을 겁니다. 어제 제가 얘기한 장단기 금리 차이에 대한 경기 침체 우려. 어떻게 보면 미국 시장 고점 논란같은 게 있는 거죠. 그래서 미국은 그로 인해서 지금 하락하고 위험자산 회피 심리가 강해진 상황입니다. 그래서 올라갔을 때 차익실현 욕구가 강해진 상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다음에 어제 또 하나 뉴스가 나온 게 트럼프가 말실수인지 말장난인지 아무튼 미·중 무역분쟁 관련돼서 다시 격화된 발언을 하다 보니까 미·중 무역분쟁 완화 기대감에 상승했던 종목들이 상승 폭을 다 반납하는 그런 하루였던 것 같습니다. 트럼프가 어제 "합의 불발 시 내가 관세 맨임을 기억하라, 나는 관세 맨 이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다음주에 있을 실무진 협의가 잘 나오겠냐 이런 의구심이 많은 상황입니다.

     

     

    그리고 여기에서 시장이 하도 많이 당했습니다. 왜냐하면 그전에도 트럼프가 "관세부과 할 거야" 했는데 시장은 '안 할 거다. 하지 못할 것이다.'라고 했는데 관세 부과하고 '여기서 추가로는 더 못 할거야'라고 봤는데 또 해버리고 고위급 회담하기로 했는데 또 취소하고 이런 경우가 여러 번 있었다 보니까 '이번에도 합의하겠어?' 이런 것들 의구심이 많은 상황인 거죠. '그래서 다음 주까지는 어떤 결과가 나올지 지켜보자'라는 심리가 강한 것 같습니다. 근데 저는 여기에 언론 플레이가 있다고 보는데 이 이야기를 우리 회원님들이 잘 들으셔야 합니다.

     

    일단은 물론, 미국이 하락했던 본질은 일드 커브 장단기 금리 차이 축소 때문에 하락한 겁니다. 이거는 정확하게 아셔야 합니다. 근데 어제 트럼프가 불을 좀 끼얹은 거죠. "내가 관세 맨 이다."이러면서. 그래서 미·중 무역분쟁 피해 업종들 보잉, 캐터필라 같은 애들이 급락이 나왔고, 반도체 장비 회사들. 왜냐하면 미국이랑 중국 사이가 안 좋아지면 미국 장비 회사가 중국으로 수출했을 때 제한이 걸리기 때문에 이 관련주들이 하락했습니다. 그리고 반도체 섹터들중에 중국에서 생산하는 기업들이 어제 특히나 많이 빠졌습니다. 근데 얘네들은 대부분 다 미·중 무역 합의가 나오고 나서 올라갔던 거 반납을 했습니다. 이거는 할 수 있어요. 왜냐하면 지금 무역 합의가 이뤄진 게 없잖아요. 그러니까 사실 지난주 주말이랑 지금이랑 달라진 건 없습니다. 합의가 이뤄졌을 때 달라지는 거죠.

     

    여기에 대해서 의구심이 있는 상태에서는 "올라간 거 반납하는 정도는 충분히 나올 수 있다. 근데 미국이랑 중국이랑 이미 만남이 시작됐고 대화가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이걸로 인해서 추가 하락은 제한된다."라는 거죠. 그러니까 상승한 거 반납하는 건 가능한데 다 반납도 불가능해요. 이런 건 어느 정도 가능한데 이것을 가지고 새로운 악재로 더 끌어내기에는 불가능 하다는 거죠. 저는 이렇게 봅니다. 그래서 이 관련주들은 빠지면 매수 찬스가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가 언론 플레이라고 이야기한 건 트럼프가 "나는 관세 맨 이다." 이러면서 미·중 무역분쟁이 격화된다. 미·중 무역분쟁 불확실성 이것 때문에 하락했다고 하는데 저는 그렇게 안 봅니다. 제가 실패한 정상회담은 없다고 얘기했었죠. 그러니까 중국이랑 미국은 정상회담 전과 후로 나누면 전보다는 후가 훨씬 더 나은 상황이고 대화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트럼프 입장에서 굉장히 급해졌습니다. 왜 급해졌냐하면 지금 GM, 제네럴 모터스가 공장 5개 폐쇄한다고 이야기했었죠.

     

     

    그로 인해서 15,000명 실직자가 되게 생겼습니다. 그러니까 트럼프가 "미국 경제에 도움이 되게 미국에 공장을 지어 생산하라"라고 이야기하고 있는데 미국 공장을 지으려고 했더니 관세 전쟁하고 있으니 비용 증가 우려 때문에 메리트가 없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미국 공장을 폐쇄하고 공장을 해외로 이전하겠다. 이거죠. 그것도 문제인 거고 이게 GM뿐만이 아니라 수많은 업체. 러스트 벨트에 있는 수많은 업체, 노동자, 기업들인이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중국이 미국에 관세 분쟁이 나오고 나서 조치했던 것이 농산물을 확 줄였습니다. 미국산 대두 수입도 줄이고 러시아랑 브라질에서 수입을 대체해버리고 이러다 보니까 미국 내 농민들이 피해를 많이 보고 있고 파산에 들어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트럼프가 이 앞에 뭐라고 했었냐면 "중국이 미국의 농민들을 괴롭히고 있다."라고 하면서 농민들 구조 지원한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그래서 2조 원 정도 지원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근데 이걸 다르게 봐야 하는 게 우리가 뭔가 제품을 만들면 그러니까 TV를 만들고, 모니터를 만들고, 책상을 만드는데 이게 수출 길이 막히면 다른 곳으로 수출하고 다른 곳으로 유통망을 뚫으면 돼요. 보관 잘했다가 팔면 되고 재고가 많이 쌓이면 프로모션 해서 저렴하게 팔면 됩니다. 근데 농산물은 그렇지 않습니다. 미국이 농업이 굉장히 발달한 국가잖아요. 그래서 과일이나 이런 것도 다 미국에서 수입해서 먹지 않습니까. 델몬트 과일 세계 1위 국가 아니에요. DOLE 바나나 이런 것도 우리가 다 수입해서 먹고 그러지 않습니까. 대두도 지금 중국이 수입 줄였지, 농산물 같은 것들 수입을 줄이다 보니까 농산물을 시간이 지나면 못 먹어요. 왜냐하면 과일 같은 거 시간 지나면 상해서 못 먹잖아요. 콩이나 이런 것도 상해서 못 먹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중국이 미국산 수입 확 줄여버리니까 농민들 피해가 엄청난 거예요. 그러니까 재고 손실을 농민들이 다 떠안게 되는 거죠. 저런 건 유통기한이 짧기 때문에. 그래서 되게 급한 상황이라 트럼프도 중국의 도움이 필요한 거죠. 그러다 보니까 이번 미·중 정상회담 이후 시진핑이 뭐라고 했냐면 "농산물 즉각적으로 수입하겠다."라고 한발 양보를 하게 된 거죠. "미·중 무역 합의가 아직 이뤄지지 않았지만, 급한 농산물을 내가 수입을 해주겠다. 수입을 확대하겠다."라고 이야기 한거죠. 그 정도로 트럼프가 급한 상황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트럼프가 쓸 수 있는 카드가 사실 많지 않아요. 여기서 관세 인상하게 되면 경제는 끝장나고, 극단적인 경기 둔화로 가게 됩니다. 농민들이 피해를 보고 그로 인해서 트럼프는 또 정치 인생이 끝나고요. 표심이 떨어지기 때문에.

     

     

    그래서 미·중 무역 합의 불확실성 이건 사실 핑계입니다. 미국 시장이 폭락하다 보니까 핑곗거리가 나온 거고 이것은 저는 철저한 언론 플레이입니다. 여기에 현혹되실 필요 없습니다. 아시겠죠? 그럼 어제 미국이 왜 빠졌냐? 일드 커브 때문에 빠졌는데 지금부터 중요한 얘기입니다.

     

     

    금융 시장 입장에서 호재일까? 저는 어쩌면 이게 악재가 될 수 있다. 이 생각이 드는데요. 왜 그러냐면 미국이랑 중국이랑 합의하면 원자재 가격이 반등이 나오겠죠. 원자재 상품 가격이 미·중 무역분쟁 때문에 세계 경기 둔화 그로 인해서 수요 둔화. 그러다 보니까 원자재 가격 하락이 나온 거 아닙니까. 근데 이게 완화가 되면 원자재 수요 둔화가 완화될 것이고 수요가 늘어날 수 있는 환경이 된 거죠. 그럼 원자재 가격 상승, 기름값도 상승 유가도 상승할 수 있으니까 그렇게 되면 물가가 상승하는 거 아닙니까. 그러면 이게 금리 인상 이슈로 연결됩니다. 경제 회복에 도움이 돼요. 그러니까 단기 금리 인상의 시그널이 될 수 있는 거예요. 금리 인상하면 장단기 금리 차이가 축소되고 미국인들이 걱정하는 게 이로 인해서 경기 침체가 올지도 모른다는 거잖아요.

     

     

    그래서 미·중 무역 합의는 금융 시장 입장에서는 저는 결코 호재는 아닌 것 같습니다. 이것은 어쩌면 악재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럼 전략을 어떻게 세워야 하냐면 미·중 무역 합의는 분명히 진행 되고 있고 긍정적인 뉴스가 맞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좋은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저는 예상합니다. 그러니까 싸움은 여기서 멈추고 조금씩 서로 양보하고 협력하는 이런 관계로 갈 텐데 물론, 서로 원하는 게 다르다 보니까 어느 정도 수정이 있겠죠. 그래도 그 상태로 가는데 이건 중국에는 굉장히 호재입니다. 중국이랑 우리나라는 올해 1월이 고점입니다. 그리고 10월이 저점이에요. 그러니까 우리나라와 중국은 미·중 무역분쟁 때문에 증시가 많이 빠진 겁니다. 그리고 미국의 고점은 올해 10월입니다. 그리고 11월에 많이 빠졌죠. 10, 11월에 거의 -15% 빠졌으니까. 그래서 미국은 장단기 금리 차이 축소 경기 정점 우려 때문에 급락이 나왔고 중국이랑 대한민국은 미·중 무역전쟁 떄문에 하락이 나온 겁니다. 그러니까 미·중 무역 합의 이슈는 중국과 우리나라에는 호재성 재료가 될 것 같고 금융 시장 입장에서 반등의 모멘텀이다. 근데 미국 입장에서는 반등의 모멘텀이 아닐 수 있다. 그러면 미국은 숏이고 중국은 롱이다. 저는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중국 증시가 미국 시장 대비 훨씬 더 견고하고 그 중간에 낀 우리나라도 훨씬 더 견고할 겁니다. 그렇게 좀 보시면 돼요. 미국이 급락했다고 꼭 우리나라를 팔고 중국을 팔 이유가 없다는 거 그렇게 좀 보시고 접근하시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런 것들은 같이 소통하면서 하면 얼마나 좋습니까. 제가 여기서 종목을 추천해드리고 그러진 못해요. 우리 회사로 연락 주셔서 저랑 같이 하시면 도움 많이 될 겁니다. 제가 아까도 얘기했지만 실력 있는 전문가입니다. 어설프게 분석하는 사람들이랑 하면 배울 것도 없고 우리 회원님들 돈 많이 잃습니다. 아시겠죠? 지금 12월에 연말 가격 할인 이벤트하고 있으니까 전화 많이 주시고 응원의 메세지도 많이 남겨주세요. 제 이야기가 공감되거나 이해가 되는 분들은 많이 응원해주십시. 그리고 https://blog.naver.com/jjsstock/221412962208 이 링크 들어오시면 소통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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