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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식][코스피 종목분석]미국 증시 변화 감지! 수헤 종목 찾기!
    주식 종목분석 2018. 11. 22. 13:28

     

     

    ※본 포스팅은 위 영상을 타이핑하였습니다. 

     

    반갑습니다. 절제주식투자연구소 전문가 절제의 신입니다.

     

    오늘 코스피가 -0.5% 하락하고 있습니다. 장 중에는 -1.5%까지 빠졌다가 하락 축소한 정도가 이 정도입니다. 그리고 중국 증시 약보합 정도 나오고 있습니다. 어제 미국 시장이 급락이 나왔기 때문에 우리나라 시장이 오전에 출렁임이 있었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럼 미국 시장이 왜 빠졌는지 알아야 우리나라 시장 전망하고 분석할 수가 있겠죠. 미국 시장이 빠졌던 이유는 첫 번째가 국제 유가 급락이 미국 시장 하락을 이끌었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그로 인해서 에너지 관련주들이 급락이 나왔습니다. 국제 유가 왜 하락했냐 그러면 트럼프의 발언 이후로 하락한 건 맞습니다. 여기에 관해서 설명해드리겠습니다. 트럼프가 "사우디랑 여전히 우방국이가 유가에 합리적인 수준을 유지하게 위해서 노력중이다."라고 이야기하다 보니까 '그럼 사우디 감산 못 하는거 아니야?' 이렇게 되면서 국제 유가가 급락이 나왔던 것 같습니다. 이 내용이 어떤 걸 의미하냐면 제 생각은 국제 유가의 수요와 공급은 결국 공급자가 만들어서 가격을 조절을 하는 건데 그 전에는 공급의 키를 OPEC이 쥐고 있었는데 이게 미국으로 넘어간 걸 의미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미국이 패권 국가로서 지휘도 더 올라가고 그러니까 미국의 힘이 강해진 거죠. 그러니까 사우디, 러시아가 미국의 눈치를 볼 수밖에 없습니다. 그럼 미국이 국제 유가가 높아지는 걸 원하냐 그렇지 않습니다. 국제 유가가 안정적인 수준에서 유지되길 원합니다. 왜냐하면 미국이 에너지를 팔아서 돈 버는 국가가 아닙니다. 살아가는데 사용하는. 우리가 석유는 사용을 안 할 수 없지 않습니까. 살아가는데 사용하는 정도로 어느 정도의 돈만 지급하고 사용하는 정도로만 원하지 유가가 비싸져서 인플레이션 압력을 키우고, 물가를 끌어올리고, 소비자들에게 부담을 주고, 기업들 비용증가 부담을 주는 것을 원치 않습니다. 그래서 국제 유가가 안정적이길 원하는 거죠. 근데 '그 키를 미국이 쥐고 있는 것 같다. 트럼프가 그것을 더 압박하는 것 같다.'라고 이렇게 시장을 해석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면 '공급의 키를 미국이 쥐고 있다면 국제 유가 감산 조절하는 게 쉽지 않겠다.'라고 해석을 하는 거죠. 그런 식의 해석 때문에 국제 유가가 약한 것 같습니다. 결국은 이 사이클은 공급자가 만드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식의 해석으로 국제 유가가 변동성이 커진 것 같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주식 시장이 워낙 안 좋기 때문에 일부 자금들이 상품 시장쪽으로 가서 투기적인 흐름도 더 나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언더 슛팅이 나오고 있다."라고 보입니다. 그래서 OPEC 국가나 비OPEC 국가인 러시아 같은 국가들은 에너지 수입이 절대적인 재정적인 수입이기 때문에 감산 조절을 하긴 할 겁니다. 미국의 눈치를 보더라도 언급 정도는 할 거니까 거기에 따른 기대감으로 올라갈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국제 유가 60불까지는 충분히 반등이 나온다. 12월 6일 정례 회의가 있으니까 그때까지는 기다려보자."라고 의견드리고 싶습니다. 그다음 소매·유통 주들이 급락이 좀 나왔는데 소매·유통 주들이 실적 발표하고 변동성이 굉장히 커졌습니다. 많이 빠진 종목은 -17% 하락이 나오고 -10%씩 하락하는 백화점 기업들도 많았고 음식류 기업들, 의류 업종들 대부분 다 -3~5% 정도 하락이 나온 것 같습니다. 얘네들이 많이 빠졌는데 얘네들이 왜 빠졌냐 하면 제 생각은 무역분쟁 이슈가 붉어지면서 가장 많이 올라간 주식이 어디냐면 바로 얘네들입니다. 얘네들이 왜 많이 올라갔냐면 미국 입장에서는 얘네가 내수 기업입니다. 미국 내 매출이 많은 회사들. 대부분 40~50% 되는 회사들입니다. 그래서 미국 내 백화점 기업들, 의류 업종들이 내수 기업들로 분류됩니다.

     

     

    지금 미국의 경제가 굉장히 좋습니다. 그래서 실적도 잘 나오고 소비자 심리 지수도 좋고 소비자들이 돈을 잘 벌고 있기 때문에 소비하는 여력도 많고 하다 보니까 실적이 좋은 거죠. 근데 비지니스 모델이 좋지 않다 보니까 굉장히 저평가를 받고 있었습니다. 왜 아마존 때문에 이런 유통 회사들이 굉장히 고생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폐점하는 점포도 늘어나고 구조조정도 상당히 오랫동안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밸류에이션을 굉장히 낮게 받았었는데 무역분쟁 때문에 매크로 이슈가 좋지 않으니까 이쪽으로 자금이 몰렸던 겁니다. 그래서 저점 대비 2배 정도 올라갔던 주식들이 많았습니다. 왜냐하면 당장 실적은 좋은데 성장성이 없습니다. 근데 어느 정도 올라간 위치에서 보니까 경제가 둔화하고 성장률이 감소하려고 하다 보니까 다시 비지니스 모델이 좋지 않은 구 산업들이 매도가 나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차익실현이다."라고 보입니다. 왜냐하면 무역분쟁 피해를 받았을 때 얘네들은 전혀 빠지지 않았습니다. 저성장 비지니스 모델 대비 조금 밸류에이션이 높은 거죠. 절대적인 밸류에이션은 얘네들이 높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지는 애니까. 전통적인 유통산업들은 지금 살아남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러다 보니 지는 애다 보니까 밸류에이션이 부담스러운 거죠. 저점 대비 2배가 올랐으니까. 그래서 어제부터 차익실현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사실 어제부터가 아니라 제 시황 방송을 들으신 분들은 아실 텐데 11월달 내내 얘네들이 많이 빠졌습니다. 그래서 "이쪽으로 자금이 이탈하고 있다." 이렇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 두 개 업종들이 급락이 나오다 보니까 빠졌습니다.

     

     

    그리고 어제 하락을 부추겼던 게 애플발 악재가 추가로 나왔는데 골드만삭스가 목표 주가 하향 조정하면서 애플은 -5% 가까이 정확히 4.7% 빠졌습니다. 골드만삭스가 애플을 한 달 동안 목표 주가를 세 번이나 하향조정을 했습니다. 출하량 감소, 중국 쪽 판매량 감소 우려 때문에 목표 주가 하향한다고 했는데 그로 인해서 애플이 빠졌습니다. 애플 빠지면 IT 기업들 빠져야 되니까 장 초반에 IT기업들이 다같이 급락하면서 또 투자 심리를 위축시키는 그런 하루였습니다. 근데 어제는 다른 움직임이 뭐였냐 하면. 일단, 애플발 출하량 감소는 11월 내내 나왔던 악재입니다. 폭스콘 관련돼서 그 내용이 확인이 된 거죠. 폭스콘이 "생산라인 축소하겠다."라고 하면서 11월 내내 반영이 되었던 부분입니다. 근데 워낙 투자 심리가 위축된 상황에서 골드만삭스가 목표 주가를 또 내려버리니까 하락이 한 단계 더 나왔던 겁니다. 근데 어제 특징은 그로 인해서 반도체 기업들. 애플 부품주들, 거기에 들어가는 기업들이 워낙 많이 연결돼 있지 않습니까. IT 기업들이. 장비 회사, 소재 기업 다 빠졌는데 장 후반에는 대부분 저가 매수, 반발 매수가 유입되면서 양봉 마감한 기업들이 많습니다. 플러스 마감한 기업들. 이게 왜 그러냐 하면 일단, 첫 번째 내내 나왔던 악재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XR 출하량 축소입니다. 저는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제가 확인해봤는데 XR이 실제로 감소하고 있고 XS는 생각보다 양호한 거로 제가 확인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도 관련된 회사들 조사를 하는데 그렇게 확인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 이게 큰 문제가 아닙니다. 왜냐하면 그전에는 XR이랑 XS. 나눠서 설명해 드리면 시장에서 OLED 패널이랑 LCD 패널 스마트폰이랑 5:5 정도로 판매될 것으로 예상을 했습니다. 근데 저희는 지금 5:5가 아니라 7:3까지도 벌어질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시장에서 예상한 것보다 XS OLED라인이 조금 더 많이 판매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XR라인이 생각보다 덜 판매될 것 같습니다. 근데 시장 해석은 아이폰이 전체 판매량이 축소될 것이라고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그게 아니라는 거죠. 꼭 인지하고 계셔주세요. 그러다 보니까 애플 관련돼서 빠진 기업들이 너무 억울하게 빠졌습니다. 사실 XR관련되서 얼마나 시장에 충격을 주겠습니까. 아이폰이 1억에 2억 대 정도 판매하는데 5:5로 판매된다고 하면 1억 대 씩 판매되는 거죠. OLED 1억 대, LCD 1억 대 판매되는 거 아닙니까. 근데 이게 7:3으로 변경이 되는 겁니다. 그러면 OLED라인이 1억 4천만 대 판매되고 XR이 6천만 대 판매되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러면 아이폰 입장에서는 괜찮은 겁니다. 그리고 XR이 덜 판매된다고 해서 이게 시장에 주는 충격은 별로 크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XR은 하드웨어로 봤을 때 용량이 그렇게 크지 않습니다. D램 같은 경우도 3기가밖에 안 들어가고, 카메라도 싱글 카메라밖에 안 들어가고, 패널도 LCD 들어가고 대부분 사양이 다 낮습니다.

     

     

    중국 샤오미가 이번에 스마트폰 실적 발표를 했는데 프리미엄 폰이 증가해서 실적이 잘 나왔습니다. 영업 이익이 5천억 정도 나온 것 같습니다. 샤오미 스마트폰을 보면 대부분 용량이 다 큽니다. 그러니까 부품사 입장에서는 XR판매하는 것보다 샤오미가 돈이 더 되는 겁니다. 샤오미 10기가 D램 핸드폰도 나오고 화웨이 12기가 D램 핸드폰도 나오고 있습니다. 아이폰 XR는 3기가짜리 입니다. 아이폰이 주는 충격이 그렇게 크지 않다는 겁니다. 제가 이 부분 꼭 이야기해드리고 싶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어제 부품주들도 대부분 반등이 나왔습니다. 간접적으로 피해 본 업종들이 그전에는 다 같이 빠졌는데 어제는 대거 매수세가 유입되었다는 겁니다. 그리고 어제 마이크론테크가 장 시작할 때 -7% 하락 출발했는데 이건 베어드라는 금융회사가 마이크론테크 목표 주가를 절반으로 하락 조정 했습니다. 하향 조정을 한 거죠. 75불이 목표 주가였는데 32불까지 하향 조정한 겁니다. 그러다 보니까 장 초본에 충격을 줬고 그로 인해서 투자 심리가 위축되었습니다. -7% 출발했다가 장 중 플러스 전환까지도 했었습니다. -1.9% 하락 마감했는데 나스닥 하락 대비 양보했다는 거죠. 그러니까 얘네들 같은 경우는 간접적으로 피해를 보는 기업들입니다. 직접 피해를 보는 건 아니고 일부 고객인 거죠. 절대적인 고객은 아닙니다. 그러다 보니까 하락을 할 수 있으나 이게 그렇게 심각한 문제는 아니라는 거죠. 그리고 XR이 줄어들면 XS가 늘어나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더 충격은 약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어제 나스닥이 -1.7% 하락이 나왔는데 필라델피아 반도체는 장 시작할 때 -2% 하락 출발했다가 플러스 0.2%로 상승 마감했습니다. 그 정도로 IT기업들이 반발 매수, 저가 매수가 유입되었습니다. 매수를 그렇게 많이 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최근 미국의 주식 시장 특징을 보면 유통 주들을 매도 하고 있습니다. 무역분쟁 때 많이 올라간 피해 업종이 아닌 애들을 팔고 있고 무역분쟁으로 인해서 피해받았던 애들을 사고 있다고 해석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11월에 IT기업들이 하락한 건 애플발 악재가 시장을 흔들었기 때문에 하락했습니다. 근데 IT 전체에 미치는 영향이 그렇게 크지 않습니다. 물론, XR 납품을 공급하고 있는 기업들은 우리나라에서 몇 개 있습니다. 그 매출이 있는 회사들은 타격이 큽니다. 그것만 선별해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제가 어제 유튜브에 비에이치 관련해서 이야기를 했습니다. 비에이치는 XS 매출이 많은 회사입니다. 이런 애들은 상관이 없습니다. 오늘 같은 날 하락하면 매수 찬사라는 거죠. 아시겠죠? 이런 식으로 대응하시고 제가 이번에는 알려드리는 겁니다. 이런 내용같이 하시려면 분석을 잘하는 저희 회사랑 같이 하시면 수익 나는데 도움 많이 받으실 겁니다. 문의 많이 남겨주세요. 어제 미국 시장 하락했던 요인을 살펴봤습니다. 그리고 IT기업들은 이 안에서 희비가 엇갈렸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제가 어제 "애플은 9부 능선까지 온 것 같다."고 이야기했는데 오늘 추가로 하락했기 때문에 거의 바닥이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참고하셔서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시장 너무 어렵지만 힘내세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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