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주식분석] 보좌관 + 비스트 흥행 기대! 부산행2와 강철비2도 준비 중!

 

안녕하세요. 절제주식투자연구소입니다. 2019년 06월 11일 NEW 분석입니다.


1. 중소형 컨텐츠 제작사 중 TOP

- 드라마는 시즌제인 보좌관을 시작으로 웹툰/웹소설 등 이미 팬덤을 확보한 IP에 기반해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있다. 영화 역시 제작비는 줄이는 동시에 부산행/강철비 등 흥행한 IP를 활용한 시리즈 작품들을 준비 중이다. 향후 2~3개년 컨텐츠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 보좌관은 이미 넷플릭스에 선판매되면서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확보했고, 공동 제작사인 만큼 BEP 이상에서 비슷한 수준의 이익 공유가 가능할 것으로 추정된다. 시즌2도 연내 방영될 가능성이 있고, 이 외에도 최대 2편 정도의 작품이 예정되어 있다.

-2020년에는 최대 4~5편 계획하고 있는 만큼 드라마 부문에서의 실적 기여는 꾸준히 우상향이 예상된다. 2018년 미스 함무라비, 뷰티 인사이드 등이 시청률 5% 이상을 기록했으며, 향후 예정된 무빙, 기기괴괴, 해시의 신루 등 작품들이 웹툰/웹소설/영화 등 성공적인 IP를 기반으로 하기에 일정 수준 이상의 흥행을 담보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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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영화도 시즌제 확대

- 자체 제작 안시성을 제외하면 2018년 텐트폴 작품들이 모두 흥행 실패하면서 연간 100억 원대의 적자를 기록한 주범이었다. 그러나 올해는 약 7편의 배급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6월 자체제작 영화인 비스트를 포함해 대부분 제작비가 50~90억 원 내외로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있다. 2020년 이후에는 부산행2, 강철비2 등 이미 성공한 IP들의 시리즈도 준비하고 있는 등 과거와 달리 훨씬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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