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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주식분석] 6월 뜨기 전 BTS에 투자하는 기회뉴스&리포트 분석 2019. 5. 28. 14:12
요즘 2분기 실적 모멘텀이 기대되는 종목 있나요?
2분기 매출액은 전분기와 비교해 21.1% 증가한 4,340억 원이, 영업이익은 1분기보다 71.6% 늘어난 1,360억 원이 예상된다. 리니지 2분기 매출액은 전분기보다 150% 증가한 520억 원을 그리고 리니지M이 주축인 모바일게임 부문은 1분기와 비교해 22% 증가한 2,430억 원이 예상된다. 2분기 모바일게임 매출 전망에는 05월 29일부터 시작되는 일본 리니지M 매출액 200억 원(일평균 7억 원, 매출 순위 11~15위 가정)을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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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과 글로벌 시장 진출 그래서 3년 지속될 실적 로또
엔씨소프트 투자의 가장 큰 리스크는 출시 일정 연기이다. 지난 20년간 국내 스튜디오 출시 게임 흥행 성공 확률은 100%인 만큼 신작 출시 분기에는 수배의 QoQ 영업이익 증가율을 기록하면서 주가가 급등하였다.
투자자들은 확실한 진입 타이밍을 원하지만 신작 리니지2M 출시 일정 코멘트는 2019년 상반기에서 3분기 그리고 하반기로 조정되었다. 하지만 일관된 기대치는 리니지2M, 아이온2, 블소2 등 대작 게임들이 순차적인 상용화를 준비하고 있고, 이 게임들이 각각 한국에 이어 일본, 대만, 미국, 유럽, 동남아, 중국 등으로 연이어 출시할 것이라는 것이다.
리니지2, 아이온, 블소는 누적매출액이 해외와 국내가 비슷하거나 오히려 해외 누적매출액이 2.5배 크다. 향후 출시될 동사 신작들에 대한 해외 시장 성공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하반기 리니지2M이 국내에서 출시되면 향후 3년간은 거의 매 분기 신작 출시와 신시장 진출로 인한 실적로또(QoQ 실적급증)가 있을 수 있다.
6월은 6개월, 1년 5년자리 투자에 모두 적합한 매수 시점
6월~7월에는 2분기 실적 기대감이 높아질 전망이다. 4분기 리니지2M 출시를 가정해도 3분기부터는 신작 출시 모멘텀이 주가에 선반영 될 수 있다.
6월 LA E3게임쇼와 Microsoft 클라우드게임 플랫폼 공개에 이어 2019년 하반기 Apple, Microsoft, Google 등이 클라우드(스트리밍) 게임 서비스를 시작하고 2020년에는 Amazon도 이 경쟁 대열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러한 게임 시장의 판도 변화는 글로벌 경쟁력을 보유한 게임 IP(콘텐츠) 개발사의 밸류에이션 프리미얼음 상승시킬 것이다.
2019년 동사 실적 전망치는 편차(당사 기준 PER 16.8배, 컨센서스 PER 22.2배)가 크다. 흥행과 일정 가정이 주관적일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신작 효과가 연간으로 반영되는 2020년 PER은 당사 14.3배, 컨센서스 13.3배로 과거 20년 PER 밴드의 최하단에 위치한다.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70만 원을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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