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주식분석] 매크로 우려 속 기회 찾기

 

2분기 예상치

영업이익은 4,097억 원으로 컨센 하회할 전망. 화학 부문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소폭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PE 등 화학 스프레드가 둔화되었으나 ABS 등이 다소 회복되었고 정기보수 영향 축소, ABS 증설 효과 등으로 이익을 방어할 것으로 추정된다. 최근 ABS 스프레드가 다시 둔화되고 있어 그 영향을 지켜볼 필요는 있으나, 증설이 제한적인 ABS 스프레드가 다시 둔화되고 있어 그 영향을 지켜볼 필요는 있으나, 증설이 제한적인 ABS 스프레드가 다시 둔화되고 있어 그 영향을 지켜볼 필요는 있으아, 증설이 제한적인 ABS 수급 상황을 감안할 때 스프레드 둔화는 일시적일 가능성이 보다 높아 보인다. 배처리 부문 적자 폭은 전분기대비 축소될 전망인데, ESS 이슈 등으로 축소 폭은 당초 예상보다 다소 적을 것으로 예상된다.

 

 

향후 2~3년간 배터리 실적 개선 본격화 전망

LG화학 배터리 사업부는 향후 2~3년간 급격히 성장하며 전체적인 실적 개선을 이끌 것으로 예상된다. 2020년 메이저 자동차 업체들의 대대적인 전기차 모델 출시가 예정되어 있는 가운데, 양질의 배터리를 공급할 수 있는 업체는 제한적인 상황이기 때문이다. 실적개선이 본격화되면서 동 부문 사업 가치가 확대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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