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초보 경제지식]윌리엄 오닐의 성공하는 주식의 7가지 특징
    초보 경제지식 2018. 7. 3. 08:36

     

    윌리엄 오닐의 성공하는 주식의 7가지 특징 CAN SLIM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C= 현재의 주당순이익을 뜻합니다. 오닐이 매수 여부를 묻는 첫 번째 원칙은 분기별 주당 순이익 증가율이 최소한 20~25% 되어야 합니다. A= 연간  주당 순이익을 뜻합니다. 오닐은 투자 수익률이 높은 종목의 경우 시세를 올리기 시작하는 초기 단계에서 연간 주당순이익이 과거 5년간 평균 성장률이 24%에 달했습니다. 주당 순이익이 매년 늘어나면 더욱 이상적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오닐의 CAN SLIM에서 CAN은 다른 어떤 요인보다 중요시하는 계량적인 요소입니다.

     

     

    단순히 지금의 주가 수준이나 주가 수익률이 낮다는 이유만으로 주식을 매입하면 안 됩니다. 현재 수익이 좋지 않으면 그 주식을 현재 주가의 수준과 관계없이 오를 가능성은 거의 없습니다. 많은 투자자에게 금과 옥으로 여겨지는 PER의 경우도 추세의 변화 주당순이익의 변화에 주목해야 합니다. CAN의 N= 새로운 것을 뜻합니다. 새로운 경영진, 흐름, 서비스, 제품이 될 수도 있습니다. 오닐이 조사해본 결과 큰 시세를 내는 종목 95%가 새로운 요소를 가지고 있었다고 합니다. 특히 개인투자자의 98%가 신고가를 갱시한 종목의 매수를 주저하지만, 역설적으로 가격이 높아 보이는 주식을 대게 더 오르는 경향이 있고 거꾸로 가격이 낮아 보이는 주식은 오히려 더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고 강조했습니다.

     

     

    SLIM의 S= 발행 주식 수를 뜻합니다. 유동주식 수가 적은 종목이 큰 시세를 낼 가능성이 높다는 것입니다. L= 주도 주인가 아니면 소외 주인가 확인한다는 뜻입니다. 최근 1년간 주가 상승률이 상장 주식 전체 가운데 상위 20% 이내에 들어야 주도 주로 분류하고 20%에 들어오지 못하는 소외 주는 피해야합니다. I= 기관 투자가의 지원을 뜻합니다. 기관투자가는 주식시장의 가장 큰 손이고 주도 주는 대게 선호하는 주식으로 기관 투자가의 지원이 있어야 한다는 점을 의미합니다. M= 시장의 방향성을 뜻합니다. 강세장일떄는 대부분의 주식이 상승하고 약세장일때는 무차별적으로 하락한다는 점을 염두에 두고 주식 시장이 약세인지 강세인지 제대로 파악해야 합니다. CAN SLIM의 조건에 만족시키는 종목은 상장된 주식 수 중 2% 미만입니다. 노력하기만 하면 2%에 들어가는 주식을 고를 수 있고 최고의 주식을 찾기 위해서는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오닐은 어떻게 2%에 해당하는 주식들을 알 수 있었을까요? 오닐은 '왜 특정 주식들이 계속해서 높은 투자 수익을 올리는가?'에 의문점을 두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오닐은 연구하던 중 "드레이 퓨스 펀드"라는 걸 알게 됩니다. 드레이 퓨스 펀드는 다른 펀드들에 비해 2배 이상 수익을 내는 것을 발견하고 분석하게 됩니다. 오닐은 드레이 퓨스 펀드가 매매하는 100개 이상의 종목은 모두 신고가를 갱신한 시점에서 매수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높은 수익률을 올리는 주식은 저가의 주식도 있겠지만 박스권을 탈출해 신고가를 기록한 주식이라는 점을 알게 되었습니다. 과거의 통계 자료를 통해 성공한 주식의 모델을 연구함으로써 높은 투자 수익률을 올린 주식들의 공통점을 찾아냈습니다. 그게 바로  CAN SLIM 모델입니다. 오닐은 실제로 이 투자 방식을 주식 투자에 적용해 1962년부터 26개월간 2000%라는 놀라운 수익률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물론, 이 투자 방식을 적용한다고 큰 수익률을 올릴 수 있는 건 아닙니다.

     

     

    아무리 노련한 투자자라고 한들 투자 손실 회복을 못 하는 이유는 매도 시점을 늦추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사람은 원금 회복의 심리가 있기 때문에 그 주식이 '본전이 오면 정리해야지'라고 생각하다가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결국 문제는 손실을 봤을 때 얼마나 빨리 빠져나올 수 있냐입니다. 윌리엄 오닐의 허용 가능한 최대 손실을 매수 가격에 7%가 떨어지기 이전에 매도하고 나오는 걸 원칙으로 정했습니다. 종목이 너무 떨어져서 매도를 못 하는 투자자들에게 오닐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매수한 가격 아래로 떨어진 주식을 당장 판다고 해서 손해를 본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주식이 떨어졌다면 이미 손실을 본 것입니다...손실이 더 커지도록 놓아두는 것은 대부분의 투자자가 저지르는 가장 치명적인 실수입니다. 주식을 빨리 처분해 손실을 최소화하지 못하면 나중에 주식을 매수할 수 있는 자금도 남지 않는다는 사실을 이해하십시오. 그것은 마치 브레이크 없는 자동차를 운전하는 것과 같습니다."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덧붙여서 한마디 더 했습니다. "스스로를 준비하여 기회를 잡아라! 그럼 작은 도토리가 커다란 참나무로 성장할 수 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라고 했습니다. 오닐의 말대로 준비되지 않은 자에게는 기회 조차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 아래의 이미지를 클릭하면 [무료추천 카톡방]으로 이동합니다 ▼▼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