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 Steel 종목분석] 철강 섹터 전망 악화되면서 하방 리스크 커

 

Deutsche Bank는 철강 섹터 악화 등을 반영하여 U.S. Steel에 대한 투자의견을 하향한다고 밝혔다.

 

"철강 가격이 하락하고 섹터 전망이 악화되면서, U.S. Steel의 주가는 직전 고점에서 상당히 하회한 상태이다. 하지만 밸류에이션 측면에서는 여전히 상당히 높은 수준으로, 하방 리스크가 남아있다"고 분석했다.

 

"장기적 관점에서, U.S. Steel은 동종기업 대비 이익률이 낮은 상태에 머물고 있으며, 철강 섹터의 악화에서 실적을 견고하게 유지할 수 있는 안정된 사업 모델을 구축하지 못하고 있다. 주가 하락압력은 계속될 것이다"고 예상했다.

 

 

"2020년 전망치 기준 EV/EBDITA 밸류에이션 5.0배를 적용했을 때의 적정주가 9달러, 그리고 DCF 방식 밸류에이션 평가 결과 적정주가 13달러의 중간값인 11달러를 목표주가로 제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현재 주가에서도 여전히 17%에 가까운 하방 리스크가 있음을 가리킨다"고 언급했다.

 

U.S. Steel에 대한 투자의견을 보유에서 매도로, 목표주가를 20달러에서 11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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