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패스신소재 종목분석] 18년 11월 06일

 

※본 포스팅은 절제주식투자연구소에서 종목상담 내용입니다.

 

 

안녕하세요 절제주식투자연구소 연구원입니다. 오늘은 네패스신소재를 고민하시는 고객님께 상담해드렸습니다.

 

네패스신소재를 최고점 밴드에서 5천만 원이나 매매하셨다면 투자 금액이나 투자 호가나 모두 다 상당히 리스크가 큰 구간인 거 같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작전주스럽습니다. 무슨 이야기냐? 시장 기대치보다는 너무 주가를 고점화 시켰다고 보입니다. 즉 추세 하락시키면 폭락 형태는 빠르게 올 거라 봅니다. 미래적 가치도 중요하지만 실적이라는 건 기초 체력입니다. 즉 회사 자체가 실적 없이 성장한다는 역성장이라 생각하고, 회원님 64,300원 호가에 5천만 원 투자라는 것은 상당히 리스크를 가질 수 있는 거라 봅니다.

 

 

 

누구나 이 종목이 사고 싶으면 이 최고점 밴드권에서 매매하려고 하지 않을 겁니다. 무리수 도박이죠. 어떤 목표를 가지고 매매하셨는지 몰라도 이거 가지고 승부는 절대 안 볼 거 같아요. 빨리 팔 거 같아요.

 

해당 거래가 60분봉인데 상당히 단기간 내 끌어서 올렸다는 걸 차트로 볼 수 있죠. 즉 현재 나름 시간적으로 지지선으로 잡고 있는 6만 원 초반대가 깨지면 당연히 무조건 5일선, 30일선의 저점 테스트 형태로 폭락 맞아야 됩니다.

 

오늘 제가 63,000원이 깨지면 손절하시는 거 적극 추천할게요. 그 위로 수익 형태 보는 건 선택이지만 지금은 무조건 전략적으로 오늘 저점인 63,000원 이탈 시 주의하셔야 됩니다. 그냥 저는 이런 건 4만 원대까지 폭락 맞아도 잡아줄 주체가 없을 거라 봐요.

 

제 기준에는 현재 고점 가격대가 67,000원선에서 거래되고 있는데, 몇 달 안에 주가가 반 토막은 충분히 나올 수 있다 봅니다. 즉 30,000원 이하로 폭락장에 충분히 추세 이탈되면 꺾여서 무너진다 봅니다.

 

그 정도 가격대 와서 2만 원대 저점매수하시는 건 선택적이나 제가 잡아드리고 싶은 건 5천만 원을 투자하셨는데 최고가 밴드에서 10%도 안되는 호가에 투자했다는 전략 자체가 단기성 밖에 안된다고 봅니다. 즉 손절적인 행위는 꼭 필요합니다. 그러면 고민할 거 없이 오늘 63,000원 저점을 한 번 더 깨면 100% 매도하고 절대로 현재 5만 원대에서는 잡지 말아야 하죠. 충분히 4만 원, 3만 원대까지 올 거라 봅니다.

 

저는 회원님 대단다하고 생각해요. 이 종목 과거에 주가 1만 원 바닥부터 시작했죠.

 

 

350억 원 회사가 2,300억 원이 되었습니다. 그만큼 작전스럽죠. 10만 원 간다고 누가 꼬드기나요? 그러면 믿고 홀딩 하세요. 저한테 상담받으실 필요가 없죠. 회원님처럼 순진한 분들이 호재만 보고 홀딩 하는가 봅니다.

 

왜 지금 64,000원에 10만 원 간다고 추천할까요? 그것부터가 트릭 아닐까요? 2만 원, 3만 원, 4만 원 할 때 10만 원 간다고 미리 추천해야죠. 역사적으로 최고점 달리고 있는데 달리는 말에 탈 수는 있지만 저는 주의하라고 설명하는 거예요. 회원님이 제 전략을 안 믿으셔도 돼요. 저는 분명히 63,000원 깨고 내려가면 회원님 감당할 수 없는 폭포를 맞을 수 있다 봅니다. 지금은 유통수 적은 종목이니까 시세 조정이라도 가능한 거지, 이 추세가 꺾이면 그 감당은 바보처럼 홀딩 한 주주에게 있다 봅니다.

 

작전주라는 거죠. 유통수가 적으니 그냥 시세 놀이하는 세력이 주가 끌어서 순진한 투자자들 끌어다가 나중에 일정된 고점에서 밑으로 던지면서 물량 빼면 역사적으로 다시는 그 고점은 안 오겠죠. 지금 67,000원대는 사는 사람이 역사적 최고점일지 7만 원, 8만 원, 9만 원, 10만 원(소문에 의한 작전 노출 고점인가 봐요.) 이런 구간을 갔을 때 차익실현 안 하겠느냐는 거죠. 즉 급하게 주가가 1년 만에 500% 이상 상승했으면 고점 대비 -70%, -50%도 내려올 수 있다 봅니다. 5천만 원 투자자 기준에 -25,000만 원 -3,500만 원 이상 충분히 손실 볼 수 있는 어마어마한 리스크를 잠재적으로 가지고 있다는 게 전문가 조언입니다. 매수, 매도 판단은 스스로 하세요. 저희 VIP 회원님들에게는 절대로 사라고 추천도 안 할 회사입니다. 전문용어로 '그들만의 리그'에요.

 

 

네패스신소재에 대해서 환상 갖고 있는 주주들끼리 심리싸움인 거뿐인 거지 중요한 건 지금 지속 상승에 대해서 확실하게 왜 오르는지 아는 주주들은 적을 겁니다. 그냥 얼마간다더라 같은 카더라 통신의 홀딩적인 자금만 이 회사를 좋게 본다는 거죠. 9월에도 3만 원대에서 매매했던 주주도 10만 원 간다는데 왜 지금 현재가 64,000원대 매매하신 분이 10만 원을 외치냐는 거죠. 물건값 2배 비싸게 사고도 더 비싸게 팔고 싶다는 설명밖에 안됩니다. 누가 현재 고수냐? 최근 거래 3만 원 이하로 매매한 주주들이 지금 6만 원 대 팔고 나가면 고수인 거예요. 지금 6만 원대에 사서 7만 원, 8만 원, 9만 원대에 팔아넘길 수 있냐는 분석을 한 사람들은 대단한 거예요.

 

우리가 주가를 보는 눈높이가 기본 청계산을 기준으로 가볍게 등산하죠. 어느 정도 고점을 높여서 시도할 때 한라산이나 설악산을 타기도 버거운데 초보가 처음부터 에베레스트 정상 올라가겠다는 의지는 대단한 거죠. 에베레스트 정상을 오른다면 명성은 얻을 수 있어요. 하지만 아차! 하는 순간 그 리스크는 어떤 산보다 크다는 거죠. 여러분들 주식하시면서 친구 추천, 지인 추천에 꽂혀서 주가 보시면 진짜로 크게 다칩니다. 소신껏 주가 분석하셔야 돼요. 그리고 그 결과와 책임은 스스로에게 있는 거예요. 저는 현재 본전선 가격에 파시는 걸 적극 추천합니다.

 

투자의견 : 손절선 63,000원 이탈 시 매도 / 그 위로는 선택적 수익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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