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요 종목 이슈 정밀 분석(로쿠 KLA EA 이베이 웨이페어 차터)

 

로쿠: 모건스탠리는 성장세 둔화와 이익률 하락, EBIT 적자 확대 등 실적 전망이 매우 부정적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시장 투자심리가 위축된 상황에서 영업 지출을 확대하는 결정도 위험이 크다고 보았습니다. 비중축소 의견을 유지했으며, 목표주가는 80달러에서 55달러로 하향했습니다.

 

KLA: Deutsche Bank는 공급체인 차질이 이어졌지만 강력한 수요를 바탕으로 우수한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웨이퍼 팹 장비(WFE) 시장이 불확실한 가운데 방어주로 매력적이라고 평가했습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고, 목표주가를 385달러에서 400달러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일렉트로닉 아츠: 트루이스트 파이낸셜은 달러 강세에 따른 환손실이 결제액(bookings) 지표에 악재로 작용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고 목표주가는 157달러에서 173달러로 하향했습니다.

 

 

이베이: Needham은 전자상거래 시장에서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는 플랫폼보다 특정 카테고리에 집중하는 플랫폼이 선호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이에 따라 2023~2024년 실적 목표가 달성되지 못할 수 있다고 보고, 투자의견 보유로 커버리지를 개시했습니다.

 

웨이페어: 코웬은 기저효과로 인해 실적 성장세가 향상될 수 있겠지만, 인플레이션과 같은 매크로 악재가 계속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투자의견 outperform을 유지하면서도 목표주가는 140달러에서 84달러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차터 커뮤니케이션: 모건스탠리는 재무 상태가 예상보다 견고했지만, 요금 인상에 따른 효과가 상실되고 나면 시청자 지표 악화 등 성장세가 저조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투자의견 시장 비중을 유지했고, 목표주가는 600달러에서 550달러로 하향 조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