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요 종목 이슈 정밀 분석(로쿠 페덱스 IBM 월그린 코스트코 스플렁크 모더나)

 

로쿠(Roku): Deutsche Bank는 실적 발표 이후 주가가 20% 이상 하락한 상황에서, 스트리밍 서비스의 확대 속도를 고려하면 매수기회가 형성되었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페덱스(FedEx): J.P. Morgan은 운송 섹터의 가격결정력이 강력해졌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06월 이후 주가배수 확대가 제한적으로만 이루어졌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했고, U.S. Analyst Focus 종목으로 선정했다.

 

 

IBM: Morgan Stanley는 기업 CIO 대상 설문조사 결과, IT 지출이 강력하게 유지될 것이라고 낙관했다. 실적 전망치를 상향 조정하면서 목표주가도 140달러에서 150달러로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시장비중을 유지했다.

 

월그린즈 부츠 얼라이언스(Walgreens Boots Alliance): Citi는 백신 관련 수혜와 포트폴리오 최적화를 통하여 주가배수가 확대될 여력이 있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했고, 목표주가는 50달러에서 60달러로 상향했다.

 

코스트코(Costco): Wells Fargo는 코로나19발 수혜가 상실되면서 점유율을 유지할 수 있을지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었으나, 3월 영업실적을 통하여 우려가 불식되었다고 전했다.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370달러에서 40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스플렁크(Splunk): Bank of America는 Data-to-Everything 플랫폼이 각광받고 있는 상황에서 동사 솔루션에 강점이 있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80달러로 커버리지를 재개했다.

 

모더나(Moderna): Brookline Capital은 동사 코로나19 백신이 2회 접종 이후 장기간 감염 예방 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확인되면서, 여러 백신 중에서 가장 선호도가 높고 수요도 강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