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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기 아쉽지만, 4분기 기대! GS리테일 주가 분석뉴스&리포트 분석 2020. 10. 28.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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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은 전력 및 통신용전선과 케이블 판매를 목적으로 1971년 금성전공(주)라는 사명으로 설립되었으며, 두 차례 상호변경을 거쳐 2005년 GS리테일로 상호를 변경했습니다. 지에스그룹에 속한 계열회사로서, 2020년 반기말 현재 지에스그룹에는 69개의 국내계열회사가 존재하며 상장사는 GS리테일을 포함하여 총 7개사가 있습니다. 주요 사업은 소매유통업으로 편의점 GS25, 슈퍼마켓 GS수퍼헬스 앤 뷰티 스토어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2020년 3분기(yoy) 연결 실적은 매출액 -1.1%, 영업이익 –12.8%, 순이익 -3.7%로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2.6% 하회했습니다. 담배 비중(39%) 확대와 코로나 지원금(부진 점포, 폐기 지원 등) 집행이 영업이익 감소에 직접적으로 작용했습니다. 본업인 편의점(매출액 +3%, 영업이익 -10%)은 긴 장마에 따른 트래픽 감소와 신선식품 부진(-10%)을 반영하며 기존점 신장률은 -3%에 그쳤습니다. 전체 매익률 감소액은 4~50억원(yoy)이 확인됐습니다.
퍼 매출액 15% 감소에도 영업이익은 154억원으로 흑자전환이 이어졌습니다. 호텔은 코엑스와 나인트리 투숙률이 각각 42%, 50%에 그쳤습니다. 운영 시스템 전환 효과로 인건비와 광고판촉비가 절감되었으며 판관비율은 약 3% 개선되었습니다.
나머지는 H&B 적자 50억 원, 디지털 적자 50억 원 및 신사업 관련 적자 40~50억 원 등을 반영하며 219억 원의 영업적자에 그쳤습니다. 한편 분류 기준 변화로 개발 부문 실적이 확인되었는데 매출액 134억 원 영업이익 62억 원으로 상반기의 긍정적 흐름이 이어졌습니다.
10월은 비수기 진입과 함께 이른 추위로 기존점은 여전히 – 3% 수준에 있지만 11월과 12월엔 특수 입지의 점진적인 영업 정상화를 반영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4분기 편의점은 2분기, 3분기 대비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와 학생들의 개학으로 특수 입지에서의 상권 회복이 가시화될 것으로 판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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