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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노텍, 세라믹비드 희토류 관련 기업으로 미중 갈등시 부각뉴스&리포트 분석 2020. 9. 4. 09:15
안녕하세요. 절제주식투자연구소입니다. 2020년 09월 04일 분석입니다.
▶ 세라믹 비드
- 분쇄/분산용 세라믹 비드는 전기전자, 광산, 잉크, 제지산업 등에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소모품성 산업재
- 소재원료의 물리적 분쇄, 분산을 통한 나노화는 소재의 물성을 고도화시켜서 전자기적 특성, 전기적 특성, 광학적 특성, 열적 특성, 기계적 특성, 화학적 특성, 생체적 특성 강화에 필수적임
- 쎄노텍이 영위하는 세라믹 비드의 모든 수요산업에 대한 정확한 시장규모 산출은 어렵지만 전기전자산업 소재의 나노화 추세에 따라서 2020년까지 약 8,500억원 수준으로 성장 전망
▶ 지르콘 분체 및 세라믹플럭스
- 지르콘 분체 시장의 경우 주요 판매처인 국내 및 중국을 제외한 동남아시아 시장의 규모는 약 4,500억원으로 성장 전망
- 세라믹플럭스는 국내 생산 용접재료는 서브머지드 와이어, 솔리드 와이어, 플럭스 코어드 와이어, CO2 와이어, 피복 용접봉으로 나뉨
- 국내에서는 FCW가 용접재료 생산규모에서 가장 큰 비중 차지
▶ 경쟁사
- 국내 세라믹 비드 관련 제조업체는 쎄노텍 유일
- 경쟁상대는 해외 제조로 프랑스생고방, 일본 도레이, 니카토와 더불어 중국의 여러업체 존재
- 지르콘 분체 관련 국내 제조업체 역시 쎄노텍 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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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쎄노텍 최근이슈
- 쎄노텍은 희토류 등 광물 분쇄기 세라믹 비드를 개발 생산 하기에 희토류 관련주로 부각됨
- 미중 무역분쟁에서 희토류 관련주로 시장의 관심 받은 바 있음
- 중국은 희토류 매장량 점유율 세계 37% 수준이지만, 실질적 공급 비중은 90% 이상으로 추정
- 산업에 필요한 희토류에 대한 공급을 중국이 가지고 가기 때문에 미중 갈등 격화 시 중국이 무역분쟁 대응카드로 희토류를 꺼낼 수 있다는 관측하에, 갈등 관련 이슈마다 희토류 주 강세를 보이며 쎄노텍도 관심을 받는 경향
- 미중 분쟁은 코로나19 이전에 비해 시장의 관심에서 멀어졌으나 여전히 진행 중이며, 미국은 중국의 어플리케이션 '틱톡'을 국내 기업이 인수하도록 추진 중인 한편으로 중국은 자국의 인공지능 관련 기술이 들어간 기업에 대한 제한 법률을 생성
- 양국은 대사관에 대한 제약을 통해 서로에 대한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는 상황임
▶ 쎄노텍 매출
▶ 쎄노텍 주가 및 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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