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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부품 섹터분석] 5G 인프라 투자가 자극받고 있다 (케이엠더블유 RFHIC 서진시스템 오이솔루션 쏠리드)뉴스&리포트 분석 2020. 3. 18. 09:31
코로나19 이후 산업 개편 가속화 가능성과 5G 인프라
- 코로나19 이후 신산업 중심으로의 산업 재편은 가속화될 가능성과 이로 인해 5G 인프라 투자가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된다. 코로나19로 재택근무, 언택트 소비 등 삶의 방식이 변화되고 있고, 망사용을 근간으로 하는 산업 변화가 본격화되고 있다. 국내에서 재택근무 실시 혹은 계획이 있는 기업은 전체의 40% 정도로 파악되고, 대기업은 60% 정도 수준으로 재택근무에 대한 적용이 어렵지 않게 진행되고 있다. 언택트 소비를 통한 이커머스 주문량 증가도 지속되고 있는데, 일간 활성 사용자 수 기준으로 01월 대비 02월 쿠팡 33%, 11번가 25% 증가한 것으로 파악된다. 이러한 변화와 함께 향후 신산업 성장을 위한 필수 인프라 구축이라는 관점에서 5G 서비스 수요 확대를 전망한다. 실제로, 2019년 연말 트래픽 사용량 기준으로 4G 대비 5G의 트래픽 사용량이 279% 증가하였고, 이는 모바일을 중심으로 다양한 형태의 업무 혹은 일상이 진행될 가능성이 지속될 것임을 보여준 것이다. 앞으로 재택근무를 위한 화상회의, 모바일을 통한 미디어 콘텐츠 소비가 일반화되고, 중장기적으로 사물인터넷, 인공지능(AI), 원격의료 시장의 성장까지 바라본다면 2020년부터 글로벌 5G 인프라 투자는 기존의 예상보다 빠르고 큰 규모로 진행될 가능성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글로벌 5G 투자 본격화 시그널
- 앞서 말한 바와 같이 경기부양 효과를 위한 투자 혹은 변화될 산업의 선수요 반영을 위해 5G 인프라 투자가 계획보다 당겨지고 있는 시그널들이 포착된다. 우선 국내의 경우 통신 3사 CAPEX 규모가 2020년 YoY Flat을 전망하고 있으나, 상반기 기준 4조 원 투자로 기존 계획보다 50% 정도 상향된 수치로 조기 집행됨에 따라 업황 개선에 긍정적이라고 보이고. 중국의 경우, 코로나19가 잠잠해지는 시점인 지난 05일 정치상무국회의에서 신형 인프라(5G) 투자 중심으로 한 경기부양책에 대해 논의하였고. 차이나모바일, 차이나텔레콤 등 중국 통신사는 2020년 기존 40만 개에서 상향된 수치인 기지국 60만 개까지 확대할 것으로 발표하였다. 미국은 T모바일과 스프린트의 합병 과정에서 5G 투자 경쟁이 시작되었고, 미국 법원의 판단으로 5G 커버리지 확대를 위한 2020년 본격 투자 집행이 예상된다. 일본은 도쿄올림픽 연기론이 나오는 상황에서도 기존 7월 상용화보다 빠른 03월 말에 소프트뱅크부터 시작해서 5G 상용화를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
- 주가 측면에서, 앞서 말한 가능성과 시그널들은 5G 장비주가 코로나19 이후 빠른 주가 회복을 보여줄 것에 대한 강력한 근거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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