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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션 주식분석] 19년 01월 10일뉴스&리포트 분석 2019. 1. 10. 08:56
19년 신차 효과와 자금력으로 지속성장 기대. 주가 여전히 매력적
신차효과, 19년부터 본격적으로 반영될 전망
최근 미중무역분쟁, 19년 경기 전망 하향 등으로 코스피가 10월 이후 12% 가량 하락했음에도, 이노션은 10월 52주 저점을 찍고 30% 가까이 상승했다. 탄탄한 자금력과 분기 사상 최대 실적 지속으로 동사 주가 여전히 매력적이다. 최근 최대 고객사 현대차 그룹의 지배구조 개편 기대감 및 신차 사이클 도래는 자동차 산업 주가 상승으로 이어졌다. 19년 동사에도 본격적으로 긍정적 효과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1분기부터 펠리세이드향 광고 매출 반영 기대되며, 1분기 외형/엔진을 포함한 내형까지 업그레이드된 소나타풀모델체인지가 발표 예정이다. 2분기 소나타, 하이브리드, 3분기 G80 풀체인지, 4분기 제네시스SUV 라인 및 기아차도 쏘울, KS 모델 등 풀체인지 예정이다. 기존에 부족했던 SUV 라인이 확충된 점, 플래그쉽 모델 비중이 높은 점 등의 신차 효과가 동사 계열향 매출 확대 이끄는 원년이 될 전망이다.
해외도 탄탄하다 =D&G, 캔버스 비계열 물량 확대 +M&A 여력 보유
18년 D&G 인수 효과로 해외향 매출이 20% 이상 증가한 효과를 보였다. 19년은 D&G, 캔버스, IWA 해외법인의 역량강화로 비계열 물량 확대 기대되며, M&A를 통한 추가 성장도 기대되는 해이다. D&G는 뛰어난 크리에이티브 역량으로 치킨오브더씨, HBO, 잭인더박스 등 경쟁력있는 고객사 보유/확대 중이며, 동사의 계열사로 편입됨으로써 진입 못했던 산업군으로 광고주 확대도 기대된다. 캔버스는 2019년, 4년차에 접어든 신생법인에도 불구 수 조원의 취급고를 보유한 미국 미디어대행사 호라이즌미디어와 파트너쉽을 맺어 탄탄한 성장이 기대된다. 동사는 현재 8,000억 정도 현금 보유 중으로 연내 M&A를 통한 외형 성장도 기대되는 상황이다.
4Q 실적 호조, 배당 상향 가능성, 공정위 리스크 반영/해소 단계
18년은 매출총이익 yoy 19% 증가한 4,695억 원, 영업이익 yoy 20% 증가한 1,164억 원 기대된다. 3Q 사상최대실적 흐름에 이어 4Q는 더욱 좋을 전망이다. 4Q는 전통적인 광고시장 성수기이자 17년도 기저효과로 매출총이익 yoy 20% 증가한 1,280억, 영업이익 yoy 32% 증가한 319억 원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18년 D&G 인수효과로 인한 외형성장이 컸다면, 19년은 신차 효과에 따른 계열향 매출 확대와 국내외 비계열 물량 확대를 통한 안정성장이 기대된다. 또한, 8,000억 원의 현금 보유해 M&A를 통한 외형성장 여력이 크고, 매년 800억 이상의 현금을 벌어들이는 점에서 앞으로도 안정적으로 성장할 여력이 크다. 배당 상향 가능성, 기존 주가 하락을 야기했던 공정위 리스크 반영/해소 단계로 매력도 크다. 19년 EPS에 15년 상장 이후 3개년 PER 20배 적용한 94,000원도 충분히 바라볼 수 있는 상황이다. 다만, 대내외 리스크로 국내 증시 부진한 상황으로 기존 목표주가 80,000원 유지한다. 19년도 기대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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