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바디 종목분석] 18년 12월 19일

 

※본 포스팅은 절제주식투자연구소에서의 종목분석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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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절제주식투자연구소 연구원입니다.

 

종목명 인바디 / 평단가 35,000원 / 투자금 3천2백만 원 / 비중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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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주 : 오스템임플란트 / 덴티움 / 디오 / 뷰웍스

 

3년 동안 쌍고점 연출 이후 신저가를 기록했습니다.

 

어느 정도 시장 바닥은 나온 형태로 바닥이 잡혀가는 모양입니다.

 

이 기업은 실적 및 재무상태 좋습니다. 다만, 상대적으로 체성분 관련 헬스케어 섹터 자체가 매력이 별로 없어요.

 

인바디가 한 단계 수준이 올라가려면 체성분 관련 헬스케어 산업이 살아나야 가능하겠죠. 지금은 2만 원 정도가 바닥이라고 인지하며 거래될 겁니다. 현재는 분기 고점을 목표로 전략을 세울만한 구간입니다.

 

인바디는 연봉 차트로 설명하는 게 빠를 것 같아요. 큰 외형성장 이후 지금은 바닥을 다지고 있습니다. 여기서 많이 눌려봐야 1만 5천 원이에요. 밴드 고점은 3만 5천 원까지는 볼 수 있습니다.

 

이 정도 실적치에 주가가 과하게 눌리면 매수할 수 있는 조건이 됩니다. 1만 5천 원만 와도 적극 매수 가능한 거죠. 반대로 단기적으로 주가가 3만 원 대로 올라가면 매도하려는 힘이 강할 겁니다. 그래서 지금은 3만 원 대 밴드권을 목표를 하고 전략을 세우세요. 자만, 장기적으로 인바디 관련 시장이 확대되려면 획기적인 신상품 출시나 다른 사업 부문으로 확장이 필요합니다. 헬스케어 산업은 장기적 죽지 않을 겁니다. 다소 거품은 있지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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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인구가 고령화되고 과거와 다르게 건강을 체크하려는 수요가 늘어난다면 기회가 올 겁니다. 2만 원 이하에서는 매수해도 되는 구간이라는 거죠. 기본적인 재무상태는 좋습니다. 자본금이 많다는 건 새로운 신사업도 투자할 수 있다는 뜻으로 어떤 사업에 투자하느냐가 중요할 것 같습니다.

 

강한 음봉의 절반 정도인 3만 5천 원까지는 시장 회복이 가능하다 봅니다. 지금처럼 실적이 양호하면 고객님 평단가 정도는 한번 오지 않을까 싶어요. 평단가보다 낮은 가격에 추가 매수해서 평단가에 매도하는 전략을 세우면 될 것 같아요.

 

외국자본의 투자가 많은 기업이기 때문에 외국인 투자가 들어오려면 안정화가 중요합니다. 달러 안정화 말입니다. 인바디는 수출 비중이 높기 때문에 환율이 강세일 때 투자하면 매출은 늘어나지만 투자자들이 들어오기 힘든 구간이 됩니다. 그래서 추가 매수는 보수적으로 하고 3만~3만 5천 원 밴드권까지 목표할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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