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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D 제조업체] 4Q19 큰 폭의 감산 예정경제 이슈분석&돈 되는 정보 2019. 8. 9. 09:21
업계 관측통에 따르면 LCD 패널 제조업체들은 패널 가격이 계속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며 3분기에 계절적 상승세가 끝나면 재고 수준이 계속 높아질 것이기 때문에 2019년 4분기 또는 2020년 1분기부터 생산량을 크게 줄일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실제로 일부 제조사들, 특히 대형 패널 생산에 주력하는 업체들은 2019년 상반기에 적자를 내고 있어 3분기부터 생산량 조정 방안을 시행하기 시작했다고 소식통은 전했다.
전 세계 패널 수요는 3분기에는 전 분기 대비 소폭 증가세를 보이고 있지만, 이 소식통에 따르면 재고 수준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전체 용량 활용률은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패널 가격이 더 하락할 수밖에 없다.
시그메인텔 컨설팅에 따르면, 32인치 TV 패널의 가격은 전월에 2달러 하락한 후 8월에 평균 1달러에서 34달러로 떨어질 것이며, 39.5인치 모델의 가격은 평균 3달러에서 72달러로 떨어질 것이라고 한다.
50인치 모델의 가격은 전월에 5달러 이상의 하락을 겪은 후 8월에 3달러에서 92달러로 폭락할 것이다. 55인치 패널에 대한 견적은 미화 2달러에서 미화 107달러로, 65인치 패널에 대한 견적은 미화 4달러에서 미화 177달러로 떨어질 것이다.
그러나 32인치와 55인치 TV 패널의 가격은 제조사들의 생산 조정 덕분에 9월에 하락세를 멈출 가능성이 높다고 소식통은 말했다.
그러나 대형 패널의 새로운 용량은 사카이 SIO 인터내셔널 광저우 10.5G 라인과 우한 BOE 테크놀로지 10.5G 라인에서 2019년 하반기 또는 2020년 초에 출시될 것으로 보이며 공급과잉이 악화되어 다른 업체들이 수요 균형을 유지하려 할 때 생산량을 크게 줄일 수 밖에 없게 된다.출처를 밝히다
Flat panel makers likely to cut back output significantly in 4Q19
LCD panel makers are likely to scale down their output significantly starting fourth-quarter 2019 or first-quarter 2020 as panel prices are expected to continue to fall and inventory levels will remain high when a seasonal uptick is over in the third quarter, according to industry observers.
In fact, some makers, particularly those focusing on production of large-size panels, have begun implementing measures to adjust their output in the third quarter because they were operating with losses in the first half of 2019, said the sources.
While global panel demand is showing slight growth in the third quarter as compared to a quarter earlier, the sources indicated that overall capacity utilization rates remain high despite high inventory levels, which in turn will force panel prices to dip further.
Quotes for 32-inch TV panels will fall US$1 to US$34 on average in August after sliding US$2 in the previous month and 39.5-inch models will drop US$2 to US$64. And prices of 43-inch ones will suffer a decline of US$3 to US$72 on average, according to Sigmaintell Consulting.
Prices of 50-inch models will dive US$3 to US$92 in August after suffering a drop of over US$5 in the previous month. Quotes for 55-inch panels will ebb US$2 to US$107, while those of 65-inch ones will drop US$4 to US$177.
However, prices of 32- and 55-inch TV panels are likely to stop falling in September thanks to production adjustments at makers, said the sources.
But new capacities for large-size panels are likely to come out from a 10.5G line of Sakai SIO International Guangzhou and another 10.5G line of BOE Technology in Wuhan in the second half of 2019 or early 2020, which will worsen oversupply and force other players to cut back their output significantly trying to maintain a supply-demand balance, said the sour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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