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증시 시황] 트럼프 "이란, 美 드론 격추" → 군사 충돌 위기?!

 
안녕하세요. 절제주식투자연구소입니다. 2019년 06월 21일 글로벌 증시 시황 분석입니다.

 

 

1. 미국증시

- 미국채 10년물은 16년 11월 이후 처음으로 2% 이상 하락하였으며, 미국은 호르무즈 해협에 무인기가 이란에 의해 격추되었다는 소식에 유가는 장중 5.5% 이상 상승하였으며, 지정학적 리스크가 발생하면서 10년물은 하락하였음. 또한 연준이 조만간 금리인하를 단행할 것이라는 기대에 지수는 상승세로 나타났으며, 위험자산, 안전자산 등 모두 올랐음.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에 대해 매우 큰 실수를 저질렀다는 발언이 나오면서 상승폭이 축소되었으며, 이란은 무인기 격추 경위를 구체적으로 공개하였고, 이란 영공에 정보수집을 하였다고 주장하면서 이란과 긴장 고조가 나타났었음.

- Bloomberg Economics에 따르면 BOE는 브렉시트로 인하 금리인상을 억제하고 있으며, 기존 경제성장률은 0.2%에서 0.0%로 낮췄다고 발표. 마크 카니는 뚜렷한 금리인상의 요인을 찾지 못한다고 말했으며, 브렉시트로 인한 리스크를 갖고 있다고 언급. 신규실업 수당 청구건수는 예상치 하회 발표를 하게 되면서 기존 노동시장이 예상되었던 것과 동일. FOMC는 5월 고용에 대해 아직도 견고하다고 언급. 필라델피아 연준 경기 전망에 따르면 예상치 하회 발표 및 4개월 이전의 수치와 동일하게 나타났으며, 이 같은 수치는 앞으로 기업들의 차입비용을 줄이겠다는 신호로 확인된다고 진단. 선행지수 역시 MFR의 조슈아 사파로 경제고문은 약세로 나타난 것에 대해 공장 주문의 악화, 주식비중 및 실업률 청구 들의 우려가 있으며, 경기 모멘텀이 둔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

- 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측근들에게 제롬 파월을 교체할 권한이 자신에게 있다고 믿는다는 보도가 나왓음. 트럼프 대통령은 파월 연준의장을 해임시킬 수 있으나 당장 조치를 취할 계획은 없다고 소식통은 전했으며, 이전 트럼프 대통령은 파월에 대해 의장직을 해임할 방안을 모색하라는 지시를 내렸다는 보도가 있었음.


2, 유럽 증시

- 유럽연합은 브뤼셀에 열린 정상회담이 논의될 예정인 가운데, 현재 유럽집행위, ECB 총재 등 차기 후보에 대한 이슈와 2050년 탄소배출관 0 운동 등의 공동서를 발표하였음.

- 마리오 드라기 총재의 완화정책 발언 이슈와 새로운 채권 발행을 앞세울 수도 있다는 보도가 나왔음. ING Bank는 양적완화 기대감과 투자활성화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에 당분간 하이일드 채권이 강세로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 2016년부터 ECB가 경기 부양책을 제시하면서 수혜였으나, 드라기의 양적완화와 저금리에 대한 부진이 강하게 나타난다면 수혜로 나타나지 않을 수 있다고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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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원유

- 미국은 호르무즈 해협에 무인기가 이란에 의해 격투되었다는 소식에 유기는 장 중 5.5% 이상 상승하였으며,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에 대해 매우 큰 실수를 저질렀다고 발언했음. 또한 이란은 무인기 격추 경위를 구체적으로 공개하였고, 이란 영공에 정보수집을 하였다고 주장하면서 이란과 긴장 고조가 나타났었음. LPS Futures CEO는 이란 분쟁은 언제든지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 진단하며 상승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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