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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풍제약 임상발표 2상 실패? 대규모 3상으로 반전할까? 시간외 주가는?
절제주식투자연구소
2021. 7. 6. 08:21
신풍제약은 지난 05일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 중인 피라맥스의 국내 임상 2상에서 탑 라인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국내에서 총 113명의 경증 및 중등증의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했습니다. 경증환자는 100명, 평균 나이는 52세였습니다. 피라맥스 투여군과 대조군으로 나눠 투여를 했습니다.
그 결과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음성 전환 비율은 피라맥스군과 대조군 사이에 차이가 없었습니다. 탑 라인을 충족하지 못한 것입니다. 에이 신풍제약은 "다만, RT-PCR 진단 기반 바이러스 음성의 기준값 논란과 위양성 문제가 제기되고 있어 감염력이 있는 생존 바이러스 음전율을 추가 분석했더니 고령, 비만, 기저질환 등 고위험군에서 피라맥스군은 10일 후 100% 음전을 이룬 반면 위약군은 28일까지 100% 음전엔 도달하지 못했다"라고 했습니다.
이는 피라맥스가 코로나19를 억제하고, 중증으로 악화하는 비율을 낮출 가능성을 본 것이라는 주장입니다. 그래서 후속 임상을 계속하기로 했습니다. 신풍제약 관계자는 "전체 환자군에서 2상 시험의 성격상 적게 설정된 피험자 수에 의해 통계학적 유의성이 확보되지 못한 지표는 대규모 3상 시험을 통해 최대한 신속히 확증하는데 전사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라고 했습니다. 신풍제약의 05일 종가 기준 시가총액은 5조 654억 원입니다. 시간외 주가는 하한가를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