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요 종목 이슈 정밀 분석(테슬라 오라클 어플라이드 드래프트킹 L브랜즈 블랙록 핀터레스트)

 

테슬라(Tesla): Morgan Stanley는 바이든 행정부의 인프라 정책에서 전기차가 강조된 가운데, Tesla는 충전소와 같은 전기차 인프라 부문에서의 강점이 두드러지면서 수혜를 입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 비중확대와 목표주가 880달러를 유지했다.

 

오라클(Oracle): UBS는 경영진이 데이터베이스 소프트웨어 사업을 강조하고 있는 것과는 별개로, 동사 제휴사와 고객사가 해당 상품에 대한 이용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지는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투자의견 중립과 목표주가 67달러를 유지했다.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Applied Materials): Criag-Hallum은 2021~2022년 웨이퍼 팹 장비(WFE) 시장 기회를 낙관했으며, 수요가 자극받으며 성장세가 가속되는 시기에 있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42달러에서 17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드래프트킹즈(DraftKings): Oppenheimer는 뉴욕 주가 온라인 스포츠베팅을 승인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동사와 FanDuel, Rush Street Interactive, Bet365 등이 수혜를 입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DraftKings에 대한 투자의견 outperform과 목표주가 80달러를 유지했다.

 

L 브랜즈(L Brands): UBS는 경제활동 재개 수혜주로의 자금유입이 09월까지 계속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목표주가를 54달러에서 96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블랙록(BlackRock): Wells Fargo는 동사 주식 사업이 우수한 성적을 기록하겠지만, FICC 사업 성적은 다소 저조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했고 목표주가는 875달러에서 89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핀터레스트(Pinterest): Guggenheim은 사용량 증가, 광고 포맷 개선, 글로벌 이용 확대 등을 통하여 2021년 우수한 성장세가 달성될 것이라고 낙관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95달러를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