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네마스터 주식전망] 키네마스터 매각 기대감으로 급등. 적정가는?

​

​

​

※ 아래 내용은 위 영상을 요약한 것 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오늘 국내 증시 소폭 반등. 최근 들어 글로벌 증시에 시장의 추세를 바꿀만한 새로운 이슈가 없는 상황. 추세를 바꿀만한 악재는 현재로서 보이지 않으니 개별 종목에 집중하면 좋을 것. 오늘은 키네마스터에 대해서 코멘트 드려볼까함.

​

키네마스터는 오늘도 장중에 상한가 근처까지 갔음. 키네마스터는 처음볼 때 시가총액 600억원대의 회사였는데 매각 이슈가 나오면서 1조원까지 갔다가 금일 기준으로 3,500억원까지 온 상황. 키네마스터의 적정한 시가총액은 3~4,000억대라고 보고 있음. 상단은 4,000억 원 내외까지 반등가능하다는 판단. 바텀으로는 3,000억 원 내외라는 것. 물론, 주식은 오버슈팅, 언더슈팅이 있다는 점은 감안할 필요.

​

키네마스터가 잡주 취급을 받는 것 같아 아쉬운 부분이 있음. 이 회사는 펀더멘털은 정말 견고한 회사. 키네마스터라는 동영상 편집앱이 활성자수가 굉장히 높은 상황. 물론, 유료 금액이 높지 않고 유료 전환율이 높지 않다는 점이 아쉽긴 하지만, 오히려 그만큼 성장 기대감이 있는 것으로 볼 수 있을 것. 향후 유료전환율이 높아졌을 때의 평가를 받을 수 있느냐라는 것.

​

아자르 동영상 채팅앱도 시가총액 1조원에 매각이 되었음. 지금 당장 돈 벌어서 가치를 높게 받은 것이 아닌데, 키네마스터도 마친가지로 볼 수 있다는 것. 동영상 편집앱 강자이기 때문에 여러 플랫폼 업체들에 매각하면 시너지가 날 수 있다는 것.

​

다만, 솔본이라는 업체에서 대주주로 있으면서 잡주 취급을 많이 받고있음. 과거에 솔본이 새롬기술이라는 이름으로, 작전주로 낙인찍혔던 회사였음. 이 영향으로 키네마스터도 잡주로 취급받고 있는 것 같아 아쉬운 상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