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요 종목 이슈 정밀 분석(월마트 펠로톤 보스톤사이언 암젠 베스트바이 스노우플레이크 피셔브)

 

월마트(Walmart): Morgan Stanley는 Walmart+ 가입자 추이를 분석한 결과, 3월 중순부터 970만 명에 정체되어 있는 상태라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비중확대와 목표주가 160달러를 유지했다.

 

펠로톤(Peloton): Loop Capital은 경영진이 제시하는 것만큼 강력한 성장세가 이어지기보다는, 성장세가 둔화되는 모습이 확인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40달러를 유지했다.

 

 

보스톤 사이언티픽(Boston Scientific): Argus는 2019년 4분기 이후 주요 부문들이 우수한 실적 추이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선진국 외 코로나19 백신 지연에도 불구하고 견고한 성장세가 유지될 수 있다고 예상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고, 목표주가를 45달러에서 50달러로 상향했다.

 

암젠(Amgen): SVB Leerink는 Lumakras, bemarituzumab, tarlatamab 등의 파이프라인에 주목해야 한다고 발언했다. marketperform 의견을 유지했고, 목표주가를 230달러에서 238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베스트 바이(Best Buy): Loop Capital은 아마존(Amazon) 플랫폼과 비교해도 동사의 가격경쟁력이 충분하다고 보았으며, 하이브리드 근무환경이 보급되면서 수혜를 입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50달러를 유지했다.

 

 

스노우플래이크(Snowflake): Morgan Stanley는 10일 애널리스트 데이를 앞두고, 동사의 성장세가 견고하게 유지될 것이라는 낙관론이 시장에 이미 반영되어 있다고 지적했다. 투자의견 시장 비중과 목표주가 270달러를 유지했다.

 

피셔브(Fiserv): Truist는 견고한 성장 펀더멘털을 누리고 있는 가운데, 높은 밸류에이션이 투자매력을 떨어뜨린다고 지적했다.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보유로, 목표주가를 135달러에서 120달러로 하향 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