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콘텐트리 주가 전망! 메가박스의 백업에 주목해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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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이콘텐트리 기업 분석 코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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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스튜디오가 유상증자 대금 4천억원을 통해 텐트폴 제작 등의 본격적인 성장을 보여주고, 영화 개봉작 등장에 따른 관객수 회복으로 메가박스가 정상화되면 제이콘텐트리 주가 전망의 눈 높이를 올려잡을 수 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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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박스는 매출액 3.3천억원, 영업이익 390억원으로 각각 전년동기대비 11%와 815의 성장을 기록. 영업이익률도 11.7%를 기록하며 4년만에 10%대로 복귀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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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박스는 15년 JCon의 완전 자회사로 편입 후 본격적이 외형 성장에 성공. 상영관 105개 중 직영점은 50개로 동기간 26개, 105% 증가. 특히 신세계와의 협업으로 신세계 백화점 및 스타필드에 입점하는 전략을 통해 직영점 출점 26개 중 12개가 1천석 이상의 대형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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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이 포화상태라는 우려 속에서도 메가박스는 대형관 위주로 성장. 메가박스의 직영비율은 JCon이 인수한 후 35%에서 48%로 증가했지만, 여전히 CGV의 66% 및 롯데의 75%를 크게 하회. 하지만, 낮은 직영 비율은 오히려 출혈 경쟁 없이 성장 할 수 있는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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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영점은 매출과 비용을 모두 메가박스가 인식하고 위탁은 수수료만 인식. 티켓 매출의 98%는 직영점에서 발생. 따라서 위탁의직영 전환은 사이트 경쟁 없이 19년 기준 OPM 11.7%의 비즈니스가 확장되는 계기. 긍정적 주가 전망을 그려볼 수 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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