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요 종목 이슈 정밀 분석(로쿠 페이팔 부킹홀딩스 코스트코 엣시 몬스터베버리지 선런)

 

로쿠(Roku): MoffettNathanson은 매우 강력한 실적이 발표되었지만, 경쟁이 심화되고 있고 가입자 증가세가 둔화될 것이라는 점을 고려했을 때 주가 전망은 불투명하다고 지적했다. 투자의견 중립 및 목표주가 360달러를 유지했다.

 

페이팔(PayPal): BMO Capital은 동사 사업 다방면에서 실적 호조가 확인되었고, 가이던스도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것이었다고 언급했다. 다만 여행 시장 회복에 대한 수혜는 부족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 marketperform을 유지했고, 목표주가를 241달러에서 256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부킹 홀딩스(Booking Holdings): Susquehanna는 백신 공급이 확대되면서 여행 시장이 회복하고 있지만, 그 회복세는 난항을 겪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긍정적 전망을 유지했지만, 목표주가를 3,000달러에서 2,850달러로 하향했다.

 

코스트코(Costco): Raymond James는 강력한 재무상태와 소비자 유인이 코로나19 이후 경기회복기에 수혜를 누릴 수 있는 근거가 된다고 언급했다. 투자의견 outperform을 유지했고, 목표주가를 375달러에서 410달러로 상향했다.

 

엣시(Etsy): Stifel은 고점 대비 35% 하회하고 있는 가운데, 경제활동이 정상화된 이후에도 견고한 성장세가 기대된다는 점이 투자매력을 가리킨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을 보유에서 매수로 상향했으며 목표주가 205달러를 제시했다.

 

 

몬스터 베버리지(Monster Beverage): Truist는 코로나19 판데믹 영향이 계속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판매 성적이 우수하다고 언급했다. 다만 알루미늄 캔 공급부족이 나타나면서 이익률 압박이 발생하고 있다고 전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고, 목표주가를 105달러에서 115달러로 상향했다.

 

선런(Sunrun): Truist는 고객 증가세와 설비 설치 현황 등의 핵심 지표가 우수했다고 언급하면서 실적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지만, 성장주의 밸류에이션 압박이 심화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고, 목표주가를 95달러에서 81달러로 하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