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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로 부자되는 부자들의 생각법]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정석 (Fear. 경주 최부자댁)주식 종목분석 2021. 4. 14. 16:46
※ 아래 내용은 위 영상을 요약한 것 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에서 확인가능합니다.
오늘은 부자와 관련된 이야기를 드려보고자함. 부자들처럼 사고하면 부자에 조금 더 가까워질 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 경주 최부자댁은 다른 부자들과 다르게 나눔과 배품을 실천해서 존경받는 부자가 되었는데, 이 일화에 대해 간단히 코멘트드려보고자함.
최부자댁은 풍년에 곡식을 나누어주는 가훈같은 것이 있었음. 사또가 보기에 마을 사람들이 곡식을 가져가는 것이 훔쳤던 것으로 보였던지, 마을 사람들을 잡아다 물어봤더니 최부자댁에서 나누어줬다고 대답하여 최부자댁에 사실인지 물어봤더니 백 리 사람들이 굶지 않게 하는 것이 가훈이라고 사또에게 전했더라라는 것.
그러다 어느 날 나라가 어려워지자 부자들의 재산을 뺏는 시기가 왔는데, 그 때 감동 받은 사또가 최부자댁의 재산은 걷어가지 않았다는 것. 이렇게 최부자댁은 12대까지 부자로 살았다고 하는데, 모두 유태인식 교육 방식이 있었던 것이기 때문 아닐까하는 생각.
최부자댁은 이런 철학이 있었다고 함. 재물은 거름과 같아 나누면 커지고 움켜지면 썪는다는 것. 며느리는 시집오면 무명옷을 입어야한다는 가훈이 있었고, 흉년에는 남의 땅을 사 재산을 늘리지 말라는 가훈이 있었다고 함. 또 재산은 만 석 이상 모으지 말 것이고, 백 리 안의 사람들을 굶게하지 말라는 가훈이 있었다고 함. 이런 가훈들이 계속 이어오면서 부가 이어져왔던 것으로 추정.
최부자댁 일화를 보면서 재태크 방식만 도입하면 거의 유태인식 사고가 아닌가하는 생각. 유태인도 이런 사고가 있었던 덕분에 계속 부자가 배출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 부자들은 확실히 거시적으로 판단을 한다는 것. 단기 이슈보다도 거시적으로보고 장기적인 계획을 세우더라는 것.
흉년에 남의 땅을 사 재산을 늘리지 말라는 것도 남의 불행을 기회로 삼지 말라는 것이고, 며느리들이 무명 옷을 입으라하는 것 역시 검소함을 갖추고 겸손하라라고 말하는 것. 재산 만 석 이상 모으지 말라는 것 역시 과유불급을 이야기하는 것이며, 백 리 안의 사람들을 굶게하지 말라하는 것도 좋은 이미지를 갖게하라라는 것. 사회적 인프라와 인적 네트워크를 중요히 여기며 장기적인 관점에서 접근하더라 라는 것.
주식 투자 역시 단기적으로는 사고팔고 하는 것이 이득이지 않을까 생각하게 되는데, 지나고 보면 장기투자만큼 좋은 것이 없고, 가치투자 만큼 좋은 것이 없다는 것. 거시적으로 좋은 기업을 사모아가는 것이 훨씬 좋은 투자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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