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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장품(토니모리, 한국콜마) 중에 잇츠한불 주가. 양제츠 방한 수혜?뉴스&리포트 분석 2020. 8. 21. 15:01
▶ 잇츠한불 주가 - 한국화장품 기업(토니모리, 한국콜마 등)
- 1989년 2월에 설립되었으며, 2006년 2월 자회사 잇츠스킨을 설립함. 2015년 12월 잇츠스킨이 상장하면서 모회사인 한불화장품을 합병하였음.
- 한국화장품을 제조 및 판매하고 있으며 30년간의 업력을 바탕으로 수많은 히트 브랜드를 보유.
- 합병을 통해 관계사였던 주식회사 네오팜을 연결 대상 종속회사로 편입하였고, 향후 한불화장품이 보유한 한국과 중국 생산 시설을 통해 중국 시장 공력을 가속화 해나갈 계획.
- 중국향 매출 비중이 높아 정치적 이슈에 따른 중국 관광객 감소 및 통관규제 강화 등의 이슈에 영향받음.
- 경쟁기업 토니모리, 한국콜마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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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잇츠한불 주가 / 7/11 한국화장품 스킨푸드-잇츠스킨-토니모리는 다 어디로 갔을까
- 공정거래위원회 가맹사업거래에 따르면 2017년 564개에 달했던 스킨푸드 매장 수는 지난해 말 기준 68개로 약 2년 만에 급감했음. 같은 기간 잇츠스킨 매장은 97개에서 17개로, 토니모리는 679개에서 517개로 매장 수 감소.
- 실적도 바닥을 쳤음. 지난해 스킨푸드 매출은 190억 원으로 2017년(1,267억 원) 대비 85% 감소. 영업 손실은 61억 원. 잇츠스킨을 운영하는 잇츠한불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109억 원으로 2년 전(454억 원) 대비 76% 감소.
- 2017년 사드 배치 마찰로 중국이 자국민의 방한 단체여행을 금지하면서 명동과 강남 등 주요 상권에 위치한 한국화장품 로스 숍이 타격을 입음. 또 K-뷰티 영향으로 면세점으로 불티나게 팔리던 마스크팩과 크림 등의 매출이 줄어든 것으로 영향을 미침. 또한 이번 코로나19로 소비 중심이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이동.
→ 경영 악화 내부 갈등
- 잇츠한불은 지난해 말까지 본사 인력 300명 중 15% 감축하고, 3년 차 이상 직원을 대상으로 첫 희망퇴직에 나서는 등 구조조정을 단행한 바 있음.
→ 배달ㆍ멀티숍 등으로 재도약 속도
- 잇츠한불은 7월 10일 주주총회를 열고 이주형 전 네오팜 대표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 한국 콜마 경영지원본부장을 역임한 신임 재표는 지난해 네오팜 수장을 맡아 '더마비'와 '리얼베리어' 등의 히트 상품을 이끌어왔음. 자회사 네오팜이 더마코스메틱에 강점이 있던 잇츠한불이 이 신임 대표 취임을 계기로 다변화에 나설 것으로 전망.
- 아울러 기존 로드숍에서 브랜드를 총 망라한 멀티 브랜드숍 '잇츠스킨&'을 론칭하고 가로수길에 이어 명동으로 영역을 넓히고 있음.
* 화장품 관련주 : 토니모리, 한국콜마, 시큐브, 승일, 코스맥스 등이 있음.
▶ 잇츠한불 주가 차트 - 한국화장품 기업(토니모리, 한국콜마 등)
- 한국화장품 기업(토니모리, 한국콜마 등) 중에 잇츠한불 주가를 알아보았습니다. 이 글은 잇츠한불 주가 및 기업 분석 시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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